오유에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요즘 정신없이 살다보니 밤에 눈팅만 하다 스르륵 잠이 드는게 일이다죠 ㅠㅠ
오랜만에 온 김에 제 변천사를 올려볼까 합니다
비포 입니다
그래요..
귀여운 어린시절이랄까요(허허 그땐 그랬지...)
아니면 그냥 이제 갓 졸업한 이계를 등지고 안톤을 준비하는 모습이랄까요
마부는 저때당시 할수있었던 최고의 마부를 하고 난 졸업이야!! 이제 나도 홀리와 함께 이계쩔을 할수있다구!!
라고 혼자 자축하며 잇몸이 보였던 시절이었죠
언제냐고 묻거든 흠.. 13년 연말쯤인가요.. 기억이 가물가물하군요
버뜨! 낫온리 벗올소
전 헬창에 눈을 뜨게 되었고 시간이 많이 지나
헬창기... 암흑기.. 영곶기.. 그리고 마침내 빛을 보고!!!!!
애프터! 아니 나우에 가깝겠군요
우왕
어느덧 이렇게 떳떳한 아라드인이...
어디 내놔도 부끄럽지 않게 내 검신아! 어디있니!! 부를 수 있는 자랑스러운 아이가 되었더랬죠!
흠.... 그게 언제였던가요 2년은 아닌거같고 1년에서 2년사이에 벌어졌던 이야기군요
아무튼 여러분도 포기하지않고 많은 노가다와 꾸준한 인내력으로 한캐릭터에 애정과 노력을 퍼부으면 이렇게 빛을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저는 사실 이제 검신을 이정도로 마쳤으니 똑같은 반복으로 검제에 다시 몰두합니다ㅠㅠ)
이제 제 검신은 내면과 외면의 수련을 마치고 오유의 아라드인들에게 도움을 주러 가끔씩 나타나겠어요!
가끔씩 등장할지도 모르는 절 놓치지말고 많은 도움(빨대를 딱 꽂아 빨아드세양)을 챙겨가시길!!
안녕히 주무세요!!! 내일은 월요일!!! 빠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