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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야간알바하다가 칭찬받은 썰
게시물ID : freeboard_10870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뚜러
추천 : 0
조회수 : 26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0/05 03:14:21
안녕하세요 글솜씨가 없으니 양해바랍니다 ㅠㅠ

여친이 없으므로 음슴체

전 현재 야간 편돌이임..

얼마전에 전역을하고 현재 꿈이 수영강사이기때문에(좋아하는 일이기때문에 남의시선은 신경쓰지않음)꿈을위해 열심히 달리고있음..

패턴이 자고 일어나서 수영장갔다가 알바하고 아침에 집가서 자고.. 이패턴임

한달이 조금넘어가는 이 시점에 좀전에 약주를 좀 드신 중년부부가 오셨음

그런데 아저씨께서 왜 야간에 일을하냐 면서 따지기시작....???????

위에서 말했듯 저는 꿈을위해 열심히 달리는 오징어일뿐임

그래서 여차저차 저는 꿈을위해 달리블라블라 설명을해드리니 일과 노동의차이를 아냐고 물어보심

그래서 그냥 생각나는대로 일은 자기가 원하면서 하는것이 일이고 노동은 하기싫은데 어쩔수없이 하는게 노동이리고 말씀드렸음 뜻이 맞는지는 모르겠음...

그러니 그 아저씨께서 와 그걸 어떻게아냐고 젊은사람은 대부분 모른다고 막 칭찬을 해주셨음

그리고 나가시더니 다시들어오셨음

그러더니 막 다시 칭찬을 해주심 ㅎㅎ

흠... 끝마무리를 어떻게하지...

꿈을위해 열심히 노력하시는분들 모두 화이팅!!! 

그 아저씨께서 음료하나 사주고가신건 자랑

 모쏠인거 안자랑...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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