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제가 집에 없어서 모르겠는데 밤 새벽 아침만 되면 어딘지는 모르겠는데 뒷 집인 듯.. 암튼 혼자 막 소리 지르면서 헛소리하고 욕을 해요
이사 오고 깜짝 놀랐네요 처음엔 무서워서 어머니한테 말하니 그냥 미친 할아버지가 사나보다 치매가 걸려서 저런다
무시해라 그러시길래 그러려니 했는데
근데 이번에 제가 군대를 제대하고 집에 왔는데 아직도 저러니까 화가 나네요
처음엔 이웃 주민들도 악 지르고 대응하면서 욕하고 그만 좀 하라고 하루 이틀 그러더니 말이 안 통하니까 그만두더라고요
오늘은 새벽 5시에 자려고 누웠는데 6시에 또 소리 지르길래 선잠을 자다가 깼습니다 너무 화가 나고 열받아요
아침에 경찰서에 전화했는데 주소를 알려달라고 그러시더군요 그래서 그냥 한번 더 그러면 지켜본 다음에 전화드린다고 말하고 끊기는 했는데..
경찰님을 불렀는데 갑자기 악도 안 지르고 조용할까 봐.. 또 이미 정신이 이상하신 분 같은데 부른다고 한들.. 뭐 보호자분은 계시겠지만..
새벽이나 밤에 잠자려고 누웠는데 집중해서 작업을 하거나 공부하거나 테레비보거나 화가나있는 상태에서
계속 누가 소리지르고 욕하고 헛 소리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아 진짜 열받아요 이거 스트레스 받고 일주일에 한 두번도 아니고 매일 새벽 밤 마다 아주..
어쩔때는 끊임없이 계속 욕하고 소리지르고; 조용ㅎㅏ다 싶으면 목소리 갈라질때까지 욕하고 소리지르고 어휴..
보시는 동영상보다 소리가 더 잘들리고 커요 아오 진짜 밤이나 새벽에 소리지르고 욕하면 동네도 조용해서 더 크게 들립니다.
국가! 보안법!응?!! 국가보안법을!!( 머라머라 씨불씨불거림) 싹다 죽여버려!! 다! 찾아내서!! 죽여버려!! 개새꺄!!!! 다 쳐죽여!!! 다! 죽여!! 버려!!!!!!!
다!! 쳐부셔!! 다 쳐죽여!! 다!! 다함께!!다!! 없애버려!! 이런 비슷한 말만 반복 반복 ㅡ ㅡ
올린 동영상은 그냥 들어보시라고 올린거에요 끝까지 다 들으실 필요는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