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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그런데 어떻게 아는거지?
게시물ID :
panic_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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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염기성★
추천 :
0
조회수 :
133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1/23 12:32:06
매일 집에만 있으니 감각이 날카로워 진다.
인기척이나 소리에 민감해 져서 하루하루가 스트레스다.
문앞에서 이야기 하는 아줌마들 무리는 정말 최악.
내가 뭐 잘못한거 있나?
102호실 남녀 커플은 밤마다 너무 시끄럽고
203호실 녀석은 문 닫는 소리가 너무 거스롭고
1703호는왜 밤마다세탁기를 돌리는지 모르겠다.
출저 잠들 수 없는 밤의 기묘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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