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금요일에 포켓몬스터 x,y가 발매가 되었고
빠른분들은 벌써 1차엔딩을
여유있게 진행하신분들은
뱃지 1개에서 긴여행을 하고있거나 뱃지 4~5개쯤 얻으셨을거에요
보통 포켓몬스터는
몇십시간정도의 스토리와 그 후의 추가컨텐츠로 나뉘는데요
스토리야 모든분들이 포켓몬육성->뱃지를 모음->사천왕 의 순서를 거치며 자연스럽게 깨나가게 되는데
문제는 엔딩이후의 컨텐츠 입니다.
예전과 다르게 지금의 포켓몬스터는 엔딩이후의 컨텐츠에도 충실해 있는데요
5세대의 경우에는 포켓우드 같은 퀴즈성 컨텐츠가 등장하기도 했었지요
이번 6세대에서도 의상변경,작위등의 여러가지의 추가컨텐츠가 등장하는데 스토리 진행하시면 자연스럽게 하나씩 즐기실수 있으실거에요
엔딩이후 컨텐츠는 보통
포켓우드같은 보너스컨텐츠, 맵돌면서 아이템줍기, 포켓몬 도감을 완성, 포켓몬 배틀 정도로 나누어 볼 수 있겠네요
배틀을 제외한 것들의 경우 딱히 어려운점은 없지만
포켓몬 배틀의 경우에는 기본유저와 신규유저와의 갭이 크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입문을 꺼려하시더라구요
배틀컨텐츠의 경우에는 포켓몬스터의 메인컨텐츠이기 때문에
세대를 거듭할수록 배틀을 더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많은 변화를 주고 있어요
우선 npc와의 배틀을 접하시는게 좋습니다.
배틀은 보통 3마리 : 3마리 레벨 룰로 진행되는데요 사람과의 배틀이 아니더라도 npc와의 대결을 통해서 배틀을 경험할 수 있어요
Bp등의 점수와 함께 추가 보상까지 주어지기 때문에 이런것들을 통해 배틀에 익숙해지는게 좋습니다.
다음으로는 노력치와 성격에대하여 알아두시는게 좋아요
개체값이란 숨겨진 능력치가 있긴하지만 (포켓몬 각자의 잠재능력이라 보시면되요)
크게 중요하진 않고 노력치와 성격만 알아두셔도 배틀을 즐기기에는 충분합니다.
노력치란 포켓몬의 행동에따라 오르게되는 값으로 각 스텟에 +값을 주게됩니다.
전작들에서는 특정 포켓몬들을 잡아 올리곤 하였는데 이번 6세대에서는 축구공쏘는 게임으로 쉽게 올릴 수가 있어요
보통 주가되는 스텟 2개에 몰빵하여 올려주곤 합니다.
성격이란 포켓몬의 스텟 2개에 영향을 주는데요 하나는 1.1배로 올려주고 하나는 0.9배로 낮춰줍니다.
성격은 포켓몬의 스탯창에서 올라가는것은 옅은 빨강색으로 내려가는것은 옅은 파랑색으로 표시되니 쉽게 구분하실수 있어요
보통 알을까서 얻는 포켓몬의 경우 성격정도는 맞추고 육성합니다.
쓰다보니 너무 쓸게많아서 하나하나 나눠적어야 될거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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