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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 중고거래 판매자 본인입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10873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번장믿구거래
추천 : 32
조회수 : 779회
댓글수 : 94개
등록시간 : 2015/10/05 12:14:48
안녕하세요. 사진은 댓글로 올리겠습니다.
지금 오유 베오베 계시물중 정신이상한 쇼핑 처자?? 라는 비슷한 글에 판매자 본인입니다.
지금 제 상황의 글로 논란이 많고 저도 억울한 부분이 있어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걸 몇분이나 봐주실진 모르겟네요ㅎ 그래도 한분이라도 봐주시면 좋겠어요

일단은 제가 중고 사이트 번개장X 에 물건을 올려 놓았습니다.
그리고 제 소중한분이 돌아가셨습니다.
이것저것 할일도 많았고 연락도 오는 와중에 그분이 연락을 보냈습니다.
정말 솔직히 말해서 그분이 뭐라고 하셨는지 눈에 보이지 않았고 확인한 기억도 없습니다.
제가 확인하고 기억을못하거나 잘못눌렀거나 아무튼 제 잘못이겠죠.
그리고 두번째 연락이왔을때 전화중이라 진동이울렸고 기분이 나쁘다는 말에 답장을해드렸습니다.
장례식장이라 죄송하다고 정신이없었다 라는식이었고 그분은 시간이되면 연락을 해달라는 얘기였습니다.
그리고 그분이 다음날 또 연락을 하시고 제가 받지않자 그분이 기분나쁘다는 말을 하시고
그다음부터 논란의 여지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장문으로 먼저 말을한건 저였습니다.
베오베에 있는 게시물을 보시면 아시겠죠

저도 잘한건 없으니 다음으로 넘어가서

읽씹한거 사과를 안하면 후기에올리겠다
상중인데 연락을 왜받냐
상중인거 강조한다. 상 핑계대지말아라. 상중이면 다이해해줘야되냐
거래를 한다는 말이없었으면 읽씹을 해도 되냐
라는 식이었습니다. 뮬론 그분이 캡쳐할때 삭제한 부분이 있습니다.
다른 내용을 보니 저보다 한살 어리시던데..

제입장은 제가 소중한 사람이 돌아가셨고 거래는 뒷전이었습니다.
저분의 입장을 생각할 시간도 없었고 상황을 말한상태에서 계속 걸고 넘어진다는게 ㅇ너무 화가났습니다.

장례식장인지 상중인지 제대로 말을안한 제 잘못이라고 하시는분들도 계신데
솔직히 생판 모르는 사람에게 말을할 이유도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상중이건 장례식장이건 누가 돌아가셨다는게 제 직계인지 그냥 관련이 있는 사람인지를 떠나서
슬픈것인데 그걸로 내 직계가 죽었다고 말을안했다고 잘못된것이라면 그건 정말... 

그리고 그 문제 뿐더러 제가 비방글을 올렸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저는 비방글 같은거 올리지 않았습니다.
그분이 제 비방글을 올린거고 후기나 자기 사이트에나 제얘기가 상당했습니다.
그분이 제 아이디를 차단하셔서 저는 아무것도 할수가없고 그걸 보는내내 속이타고 신경 쓰일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다 어제 제 비방글을 봤는데 어떤 두분이 댓글을ㅊ남기셨더라고요 저를 옹호하는 글이였습니다.
그것을본 구매자가 저라니 세컨닉이라니 어쩌니 그사람들과 저를 포함해서 욕하고 그분들 핸드폰 번호까지 올려놓았더라고요
정말 저는 그분들과 모르는 사람이고 그분들이 저때문에 욕을 먹어서 죄송할 따름이에요
지금 그글이 자기를 옹호해주는 댓글이 없자 그 계시글 지웠어요
저는 캡쳐해서 가지고 있고요
그 댓글 남겨주신 분들게 죄송하다고 연락 드릴려 했더니 문자를 보시지 않네요
혹시라도 봐주신다면 죄송하고 감사드립니다. 

그글에서 유독 제가 안좋은 말투와 안좋은 글 내용을 많이 캡쳐해서 올리셨는데 
그건 그분이 편집하기 나름인거죠...ㅎ

그분이 제상황이었다면 저보다 더 심한말을 했을지 모르겠네요
힘내라고 해주신분들 감사드리고 글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제가 추천도 누를수가 없네요 22시간 기다리라고해서...ㅎㅎㅎㅎ

여튼 오유까지 오게되서 많은 사람들이 아시고 얘기해주셔서 조금이나마 기분이 풀리는게 있네요ㅎㅎㅎ
감사드리고 전글을 봐주셨던 분들께서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다들 오늘도 좋은하루 되시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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