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zeenux입니다.
금요일부터 뭔가 잘 지내온 흐름이 깨져버렸네요... 글을 쓰면서도 부들부들... 내가 왜 그랬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흐름이 한번 깨지면 육체적인 것보다 정신력 싸움 같네요. 멘탈 한번 놓치면 그냥 다 놓아버리고 사는거 같고
오늘은 다시 정신 차리겠습니다! 응원해주세요 ㅠㅠㅠ
10/2
식사
아침 - 기억이 안 나는데 안 먹었을 것 같다
점심 - 닭가슴살 1팩, 하루견과 1봉
운동전 - 하루견과 1봉
저녁 - 현미밥 한공기, 미역국, 김치, 오뎅볶음 등등?
운동
금요일에 칼퇴도 아니고 야근으로 운동을 못했다.
운동x
오늘의 한마디
몸이 썩는 느낌...
10/3
식사
아침 - 현미밥 한공기, 미역국, 김치, 오뎅볶음, 김, 비타민 등등
점심 - 콜라 라지사이즈(친구랑 사도 보고옴...)
저녁 - 신나는 술자리...(1차 안주 바다 장어, 소주 두병반, 2차 호프 오뎅탕 조금, 친구 생일 생크림케잌 조금, 연어 조금, 소주 한병, 잭다니엘 반병, 3차 해장국집... 해장 순두부 한그릇, 소주 반병)
운동
했을리가 없지 씨발
오늘의 한마디
죽고싶다
10/4
식사
아침 - 속이 안 좋아서 자동 결식
점심 - 속이 안 좋아서 자동 결식
저녁 - 메로나 한개, 계란 푼 라면 한그릇
운동
이쯤되니까 죄책감도 느끼기 시작...
오늘의 한마디
월요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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