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동북아역사재단 동북공정 왜곡 지도, 美 의회에 보냈다
게시물ID : sisa_6151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포스트댓
추천 : 0
조회수 : 32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0/05 15:03:26
옵션
  • 펌글
[국감브리핑] "동북공정 왜곡 지도, 美 의회에 보냈다"
 
 2012년 미 상원 외교위원회는 CRS에 향후 북한의 유사 시 중국이 북측 영토에 대해 역사적 연고권을 주장할 경우를 대비한 보고서 작성을 요청했다.

그 해 3월 CRS는 보고서 초안을 작성했는데, 보고서에는 중국의 역사왜곡을 담은 담기양의 '중국역사지도집'과 '중국근대변계사' 등을 활용해 동북공정 내용을 그대로 실었다.

그러나 CRS 연구진은 미 의회에 해당보고서는 중국측의 자료로 작성한 것이니 한국측 자료 등을 참고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따라서 2012년 6월 12일 미국 상원외교위원회는 주미한국대사관과 외교부를 통해 CRS보고서 초안에 대한 견해를 밝혀줄 것을 동북아역사재단에 요청했다.
 
이후 재단은 검토내용을 작성해 8월31일 미국 측에 최종 검토 의견을 발송했고 9월3일 재단은 국무총리실, 외교부, 교육부에 미국 측에 발송한 자료와 함께 공문을 보내는 등 관계부처에 보고했다.
 
같은해 10월 23일에는 당시 정재정 전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과 관련 전문가가 직접 미 상원 외교위원회와 CRS 관계자를 만나 재단이 작성한 검토 의견을 직접 설명해 12월11일에 재단의 검토의견이 그대로 반영된 최종보고서가 발간됐다는 것이 이 의원의 설명이다.
출처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newsview?newsid=20151005114008826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