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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100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ㅁㄴㅇㄹΩ
추천 : 1
조회수 : 53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1/13 15:10:01
잘 다니던 회사 괜히 나와서..
(하긴 월급도 항상 밀렸었지..)
금방 다른 곳 구하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이게 웬걸..
한달째 집에서 놀고 있네.
집에서는 부모님들이 천천히 일자리 구하라고 하며 압박을 전혀 주시지 않지만
내 스스로 초조하고 불안하여
여기저기 이력서 내보고 하지만
다 결과가 좋지 않네.
결국은 한달째 놀고 있고..
쉬는동안 놀 수 없다는 생각에
여기저기 이력서 넣음과 동시에 단기알바자리도 꾸준하게 알아보고
지원 하는데
단기알바자리도 쉽게 안구해지네.
후아... 내가 병신이지 뭐.
빨리 취직이나 단기알바라도 됐으면 좋겠다.
집에서 계속 놀고 피씨방에서도 계속 놀고 있으니까
진짜 미안하네.. 내 자신에게도, 부모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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