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가입했지만 음게에는 처음 올리지 싶네요. 그냥 간간히 홈레코딩이나 끼얹는 뉴비입니다.ㅎ
이건 오랜만에 '급' 작업한 건데, 그냥 요즘 드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끄적인 겁니다. 좀 더 살만한 세상이 되면 좋겠습니다. [괜히 불만 더 지르는 거 아닌가 걱정은 되네요ㅠ]
아, 혹시 오해하실까봐 미리 말씀드리면, 제가 작곡을 한 게 아닙니다. 가사 쓰고 녹음했을 뿐이죠.
잘 부탁드려요ㅎㅎ
Ferrum
Lyrics by Jued Mohjahy Beat by DJ4Kat - Evil Timeless ------------------------------------------ [Intro] 내가 오죽하면 이런 얘길 하냐
[Verse] Feminism 여성주의를 기반으로 여성들이 주체가 되어 성 평등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벌이는 조직적, 지속적 실천 활동 가부장제의 철폐, 성차별의 타파, 여성의 성적 자율권 주체성 확보를 중심 과제로 삼는다고 대백과에 써있어 그래서 의문 너흰 왜 feminism에 지저분한 물을 끼얹어 폐미니즘으로 만들어 놓고 그마저도 폐지하려드는 건지 원 그래놓고 호도하지 말라는 거냐 아 어쩌면 너흰 그런 이유로 호두라지 뭔 소린지 알아는 보냐 Hook 따위 날리고 다시 들어가 어디까지 했냐 그래 호두였다 때가 5월인데 인터넷은 Roll back 정월대보름 마침 자꾸 손등 때리는 호두 하나 입에 물었더만 이거 원 속은 왜 은행인 겨 이거 원 지독해서 뭐 답이 안서 은행은 볶으면 몸에는 좋은 거더만 이거 뭐 표현할 방법이 없네 방법이 없어 요새 여왕이 대세더만 너네 그냥 Queen해 아니 이미 Queen이라 계속 뿌리는 거지 아직도 스타 원? 아니다 자세히 보니 너넨 Qwiny였네 문득 그런 생각이 들어 너흰 딱 보니 게임을 사랑하는 것 같아 잠입액션 마니아 그래서 스르륵 들어가고 스르륵 나가고가 익숙한 게지 열심히 들락날락대며 털었더만 자꾸 무거워서 휘청 안되겠다 그 게임 끄고서 이번엔 또 Tower Defense Flash하게 닫았더만 피가 새는 게 Fresh하게 말이 아녀 안되겠다 이것도 그래 RPG로 가자 불새가 날아오르는 성으로 가서 소환 근데 새가 오늘따라 비실대서 안되겠다 싶어 치트라고 뭐 썼더만 폭행당해도 노상천데 이거 어쩌냐 Online은 치트 없는데 그런 이유로 또 어줍잖게 대표랍시고 나대지마 누가 그러더라 인생은 실전이라고 더 나아가 Frame 만들다가 Frame에 갇히는 건 아무리 생각해도 너희더만 왜 그런 답은 내지를 않니 모르는 게 약이라서 자꾸 약해지고 힘이며 자리를 잃어가는 거여 모르쇠도 결국엔 쇠라서 그만큼의 무게를 지게 되는 거라고 임마 떠들어봤자 뭐 못 알아듣겠지만서도 그러니 너희가 끼얹은 물 좀 닦아내자 대표라 그랬으니까 본딧말은 대포겠지 뻥이라고 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