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경기 다 이겨야 어느정도 자력으로 5위 될 수 있었을텐데
개인적으로 오늘 경기에서 안영명도 송창식도 아닌...배영수....선발...많이 어렵다고 생각 했습니다.
거기다 선발 라인업보면 어느정도 치는 사람이 빠져 있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왠지 모르게 미래의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는 느낌? 그것도 많이요.
어중간한 시기에 이기겠다고 대타 러시로 최진행, 정현석, 폭스 등을 투입했지만 늦은 느낌이었네요.
내년에 투수 중에 비밀 병기가 나오지 않으면, 타자들이 급성장 해줘야 하는 상황이 아닌가 싶네요.
그래도 선수 및 코치진 수고하셨네요.
얼마전 코치진이 스트레스로 쓰러졌다는 소식이 있던데...다들 건강 잘 챙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