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시카고 지오다노스 피자~
시카고엔 시카고 딥디쉬피자 체인이 여러개가 있는데 그 중 가장 수가 많고 무난하다는 지오다노 피자를 갔었어요.
시카고에서 가장 기대한 것이었지만..맛은..보이는 그대로 정직하게 모짜렐라 치즈 잔뜩에 토마토소스 올린 맛이 났어요.
우리나라에서 파는 시카고피자들이 제 입에 더 잘 맞아요. 하지만 가격만은 이길 수 없네요.
지오다노에선 지름 50센치정도 되는 5~6인분이 3만원 정도 였던 걸로 기억해요
피자 굽는 시간만 40분이라 시켰지만 레몬맛만 강하게 나던 사이드디쉬 치킨과 무난했던 피타브레드 샐러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