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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옵션 추가 방안의 확장.
게시물ID : ou_95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꼬마군자
추천 : 4
조회수 : 24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0/06 00:42:17
(닉언죄)십만 님께서 어제 제시하셨던 방법이 장기적으로 괜찮은 방안인것 같아서 생각해봤습니다.
아래는 십만님의글 내용인데, 짤아서 그냥 긁어왔습니다. (출처의 링크는 십만님의 본문입니다.)
 
1. 비공감 사유의 유무를 글쓴이가 선택.
 
비공감사유 필요 유무를 글쓴이가 고를 수 있게 하면아 좋지않을까요.
비공감 사유가 필요하다. 필요 없다를 누구 입장에서 판단하는 게 좋을까 생각해봤는데요
저는 글쓴이에게 그 권한을 주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글쓸때 비공감사유 필요 유무를 설정할 수 있게하면,  내 글은 비공감하려면 사유를 적으세요라던가 내 글은 그냥 맘대로 비공감하세요라던가 할 수 있잖아요.
적당한 타협안이라고 생각해요. 여러분 의견은 어떠신가요.
 
글쓰기 옵션.jpg
 
즉, 현재 있는
창작글
펌글
베스트금지
본인삭제금지
외부펌금지
외에 비공감을 할시 사유 유무를 작성자가 설정하도록 하는 겁니다.
(글쓰기 옵션외에도 자동으로 사진과 모바일을 표시해줍니다.)
 
이 방법이 괜찮다고느끼는 점중 하나는.. 우리는 작성자가 비공감에 상처 받을지, 아니면 그냥 비공감하는구나..라고 생각할지 알지 못합니다.(개인 성향) 그러므로 그냥 비공감일뿐이니 신경쓰지 마라라고 주장하시는 분들과 실제 그런 분들은 비공감 사유 없이 비공감을 할수있게 설정하여 글을 쓰면됩니다.
 
반대로 비공감에 상처를 받으며, 왜 비공감을 햇는지 궁금하고 그것으로 이야기 혹은 개선방안등을 구하고자 한다면 게시글을 작성할때 비공감 사유를 적어야 비공감이 되도록 설정하는 것이죠.
 
그래서 비공감 사유를 적지 않는 비공감을 하고 싶은데, 게시글이 비공감 사유를 적지 않으면 비공감을 하지 못하는 글이라면 게시글을 읽을 유저가 피하면 되는 것이죠.
(지금 사진 같은것을 올리면 게시글 제목뒤에 사진 모양이 뜨는 것처럼, 게시글의 성격을 유저가 사전에 알수 있게 만드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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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추천 사유의 유무를 글쓴이가 선택.
 
그리고 여기서 확장해서, 추천을 하는 것은 왜 사유를 안 다느냐? 라고 생각하시는 유저분들도 만족시킬수 있는 방안을 만드는게 가능합니다.
추천도 게시글 작성자가 사유 유무를 선택하게 하는 겁니다.
 
글쓰기 OX.jpg

예를들어서 위의 예시처럼, ㅇ가 있으면 추천사유를 기재하여야 추천이 가능하도록 작성자가 설정했다고 표시하는 겁니다.
마찬가지로 X가 있으면 비공감 사유가 있어야 비공감할수 있도록 작성자가 설정했다는 뜻입니다.
 
이렇게 한다면 정말 비공감을 해야되는 광고나 메갈 일베 여시 등의 자료는 비공감 사유를 적더라도 부담없이 사유를 기재하면되니 구축이 가능합니다.
의견을 듣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사유를 통해 문제점이나 개선방안등을 더 잘알수 있습니다.
 
반대로 추천사유를 기재하여야 한다면, 비공감의 사유유무를 정할수 있는 것처럼 추천도 사유유무를 정할수 있어서 평등한 원칙 적용이 되겠죠.
 
장기적으로 구현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데, 어떠신가요?
 
 
1. 작성자가 비공감에 상처를 받는 사람인지, 아닌지 모르는 개인의 특성에 대해서 작성자가 선택함으로써 작성자의 피해 최소화.
2. 작성자의 피해가 최소화된 뒤에 글 읽는 유저들의 자유는 최대화. (무조건적인 비공사유나, 추천사유 기재가 아님으로써..)
 
이는 게시자(컨텐츠 생산자)의 자유가 최대한 보장되는 것을 우선하며, 후에 구독자(컨텐츠 소비자)의 자유도 최대한으로 보장하는 방안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귀찮음을 무릎쓰고서라도 돈을 절약하는 방안의 하나인 쿠폰처럼, 귀찮음을 감수하고서라도 비공감을 누를 사람에게는 비공감을 허용하게 됨으로써 "귀찮음<비공감 이유"인 사람들이 비공감을 누르게 유도할수 있습니다. 즉, 꼭 비공해야된다는 사람들이 비공감을 하게 만들어서, 상대를 설득하지 못할 이유로 비공감을 누르는 사람이 비공감을 덜 누르게 되고.. 그로 인해서 날선 댓글들을 줄일수 있을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단순히 게시자나 비공감하는 사람 양측에서 한 쪽의 자유만이 선택되는 것이 아니라..
양측의 자유가 최대한 반영되므로.. 전체적인 자유의 정도가 가장 크게되는 불편함이 없는 최대 자유의 방안이 아닐까 싶습니다.
출처 http://todayhumor.com/?humorbest_1128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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