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의아니게 사람을 다치게해도 벌을 받는 세상인데 사람을 죽이고도 아무일이 없다면 그건 세상이 잘못돌아가고 있다는거지요 명백히 폭행의 증거와 수많은 증인들 그리고 그 사실을 아는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 누구말대로 돈으로 그 사실을 덮으려는건지... 아니면 아직은 학생이라는 신분이라 관대히 용서하는것인지... 만일 살인자가 돈없고 빽없는 학생이었고 정말 지나가다 잘못 부딛쳐서 재수없이 넘어진 사람이 죽었더라도 저렇게 활개치고 다닐수있을까요 바로 소년원으로 재판 대충때려서 넘겨보내지않았을까요 촛불시위니 어쩌니 너무 범국민적으로 한사람죽이기를 한다는것도 솔직히 우습습니다 수천명을 죽인 살인광도 버젓이 청계천관람에 경호원들데리고 골프도 다니고 그러는데 수백 수천명을 죽이고도 겨우 몇년 감방에 있었을뿐인 이상한나라에서 근본이 제대로 서지않는한 그런 행동들은 말그대로 그때그때 욱하는 심정에서 벌이는 일로 끝나버릴것이기 때문일것을 저도 여러분도 잘 알지 않습니까 부화뇌동한다고 세상이 바뀌지는 않습니다 강자가 약자를 보호하고 잘못은 벌은받는 제대로된사회 자신의 맡은일에 최선을 다해가면서 만들어가는 그런 사람이 됩시다 학생들이여 그런놈 죽이고싶으면 열심히 공부해서 죽일수있는 권한을 얻어서 합법적으로 죽이3 아래는 가해자를 위한 짤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