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연대법 원리가

자연환경의 탄소 동위원소비는 일정하게 유지되고

식물등이 죽으면 자연과의 탄소교환이 막히면서 동위원소비가 달라지고

자연과 측정 대상의 동위원소량을 비교해서 

특히 C14의 비율을 이용해서 연대추정을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다른 원소를 이용한 방법들도 같은 원리구요 
 
 
그런데 의문인것이

예를들어 C14 라는 놈이 붕괴하는 현상이 지구정도 환경에선 어디에서나

동일하게 진행될텐데 왜 한쪽(유물,식물)의 c14가 줄어들때 다른쪽(대기,자연환경)의 c14의양은 일정하게 유지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