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서도 도움을 받았었는데요..

이놈의 가게가 계속 말을 바꾸네요.. 제가 원하던 자전거가 9월 말에 온다고 하더니 다시 10월 말에 온다고..ㅠㅠ

그래서 결국 자전거 사는걸 내년으로 미루기로 포기했습니다 ㅠㅠ

자전거 사는게 생각보다 너무 어렵네요 이것저것 알아봐야하고.. 다시 알아보기도 너무 힘들고

제가 생각하던게 50-60만원대의 하이브리드인데 이정도 수준의 하이브리드가 별로 많지도 않고

입문용 로드를 사려고 생각도 했는데 어려울거 같아 겁이 나네요 가격도 쌔서 50-60만원 짜리도 별로 없는거 같고..

자전거가 너무 사고 싶은데 뒤숭숭한 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