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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시장 12회 정리
게시물ID : baseball_1101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hemoon
추천 : 0
조회수 : 64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6/21 01:25:05
1. 오프닝
 
서경석 : 오랫만에 쌍박 (박동희, 박승현 기자)가 다시 뭉쳤고 정민철 위원님 나오심.
 
박동희 기자 : 제가 나오지 않은 사이에 시청률이 오르고 있어서 불안했음.
 
정민철 위원 : 최다출연자가 됨. 출연 로테이션대로 가다가 6월에 갑자기 많이 부르고 있음. 혀가 꼬일수도. ㅋㅋㅋ
 
2. 장예인 아나운서의 야시장 나우 파트1 - 네이버 스포츠 섹션에 댓글 실시간으로 남겨주시길.
 
3. 1루토크 야!한 순간
 
박동희 기자 : 6월 18일 kt전에서 도루하면서 노장의 투혼을 보여준 NC 이호준의 활약을 뽑았음. 현재 3도루인데
이 기세면 2003년 개인최다 9도루도 갱신할 듯.
 
서경석 : 노장투혼이 NC 연승에도 도움되는 듯
 
박승현 기자 : 6월 15일 SK전에서 1이닝 58구 8실점을 기록하면서 안타까운 모습을 보여준 삼성 장원삼의 모습을 뽑았음.
 
삼성의 약해진 투수진 현실을 반영하는 듯
 
정민철 : 외국인 트리오 도움을 받지 못하는 상태의 삼성.
 
저는 6월 19일 13년만에 선발 등판한 한화 박정진의 모습을 뽑았음. 강판 이후 장민재 선수가 이어서 등판.
개인적으로 의아했던 장면.
 
서경석 : 왜 또 다시 이런 장면이 나오는지 안타까움.
 
정민철 : 절반도 안 지난상태에서 2일전 투수가 다시 나오는건 무리라고 생각
 
4. 야시장 나우 파트2
 
장예인 : 첫번째 댓글은 한화가 카스티요를 영입했는데 설명 부탁드린다는 댓글.
 
5. 2루토크 금주의 뜨거운 이슈
 
(1) 승률 7할의 두산 베어스와 15연승의 NC 다이노스 이야기, 누가 최강인가?
 
박동희 : 이대로 끝난다면 역대 최강의 팀이라고 언급될 수도. 하지만 NC가 후반기에도 지금처럼 기세를 이어간다면
두산을 뛰어넘을 수도
 
박승현 : 역대 3번째 연승기록 작성한 NC.. 15연승 중인 팀보다 더 센팀이 있다고 언급하는게 말이 안되지만 두산이
1위 굳힐것으로 예상
 
정민철 : 타력으로 15연승 기록한 NC. 두팀 승차가 언제 좁혀지느냐가 이슈일듯. 굳이 한팀 택해야 한다면 NC.
 
박승현 : 두산 4선발의 승수가 현재 34승으로 투수력이 뛰어남.
 
박동희 : 15연승 동안 선발이 평균 5이닝을 던졌으나 연승에만 집착하지 않고 정상적으로 투수 운영을 해서
투수진에 과부하가 없었음. 이런 투수 운영이 지속되고 7월만 잘 넘긴다면 두산 못지않은 투수진 구성 예상.
 
정민철 : 연승,연패에 대하여 집착하지 않고 선수들이 편하게 야구할 수 있게 해주는 김경문 감독
 
박승현 : NC는 나테이박의 활약이 대단. 상하위타선 어디서냐 점수낼 수 있는 짜임새가 좋은 두산 타선.
 
박동희 : 노장과 젊은 선수들이 조화를 이루는 NC 타선.
 
박승현 : 끊임없이 솟아나는 샘물같은 두산 타선. 양의지 선수 공백을 생각나지 않게 해준 박세혁 선수 활약.
 
박동희 : 해커가 없음에도 좋은 활약 중인 NC. 해커가 복귀한다면 후반기 더 좋은 활약을 보여줄 수 있는 NC.
 
정민철 : 이 두팀은 수비가 안정적. 해줘야 할 플레이를 원활히 해주는 선수단.
 
서경석 : 마지막으로 이 팀을 최강이라고 선택한 이유를 정리해 주시길.
 
박동희 : 한국시리즈는 두산 대 NC로 예상. 최강을 NC로 선택한 이유는 제 역할이 그거니까.
 
박승현 : MLB의 샌프란시스코와 같은 구단으로 평가받는 두산. 매년 새로운 선수들이 발굴되고 있는 두산.
샌프란시스코는 짝수해에 월드시리즈 계속 우승.
 
정민철 : 그냥 양대산맥으로 정리하겠음.
 
(2) 넥센과 한화의 새로운 외국인 투수 영입
 
서경석 : 나름 준수한 성적의 코엘료를 방출한 넥센
 
박동희 : 선수들 사이에 신망을 얻지 못할 정도로 팀원과 융화되지 못하였고 개인적인 성향이 강했던 코엘료. 그것이 방출의 원인인 듯.
 
서경석 : 올시즌 미국 독립리그에서 뛰던 스캇 맥그레거가 대체 선수로 영입됨.
 
박승현 : 9이닝당 4.7삼진, 0.9볼넷으로 제구력은 좋은 투수로 평가.
 
박동희 : 4년전부터 지켜봐온 넥센. 트리플 A로 가야하는데 계약기간 문제로 당분간 독립리그에서 뛰기로 되있었다고 함.
공격적인 투구를 하는 선수이기에 넥센이 추구하는 스피드한 야구에 맞을 것.
 
박승현 : 만30세가 되었는데 MLB에 데뷔하지 못하고 마이너리그에서만 뛰었음. MLB 승격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해서
마이너리그 팀들에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 독립리그에서 뛰었음. 독립리그에서 뛰었다고 해서 마이너리그보다 못한 투수라고
판단해서는 안됨.
 
정민철 : 스탯만 보고 평가하기는 이름. 직접 투구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중에 설명드리겠음.
 
서경석 : 코엘료 선수에게 한화가 관심을 보였다는 소식이 들렸었는데 갑자기 카스티요 선수를 영입한 한화.
 
박동희 : 어제까지만 해도 KBO 리그 두개팀이 관심을 보였다는 소식이 나왔었는데 오늘 갑자기 카스티요 선수 영입을 한화가
발표. 철저하게 보안을 유지하면서 영입한 듯.
 
박승현 : MLB 경험 전무. 올시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산하 트리플A에서 더블 A 3승 3패 방어율 3.48, 트리플 A 6패 방어율 4.66.
마이너리그 기록만 봐도 그렇게 뛰어난 선수는 아님.
 
대부분 불펜으로만 활약한 카스티요. 어떤 내구성을 보여줄 수 있을지도 지켜봐야
 
정민철 : 이 선수 역시 나중에 설명해드리겠음.
 
6. 야시장 나우 파트3
 
장예인 : 첫번째 댓글은 두산 투수와 NC 타자를 합치면 강할 것이라는 댓글. 두번째 댓글은 두산과 NC 거포대결이 관전포인트라는 댓글
마지막 댓글은 이거 라이브냐는 댓글인에 라이브 맞음. (엠스플 로고 아래에 라이브라고 써져있는데 라이브냐는 질문을)
 
7. 엠스플 텔레비전 - 양준혁 위원과 김선신 아나운서 편.
 
김선신 : 어제 kt 차명석 코치님과 통화를 했음. 준혁이와 결혼해줘서 고맙다고 말씀하심. 몇년전까지만 해도 23이상은 쳐다보지
않았다고 제보하심.
 
양준혁 : 말도 안되는 소리를... (정용검 아나운서 난입)
 
정용검 : 양준혁 위원과 머리크기 쌍두마차라는 댓글이 있음.
 
김선신 : 시청자수 300명 돌파. 짝짝짞!
 
정용검 : 호빗용검이라니 이상한 소리를 계속 하심.
 
양준혁 : 줄자로 머리크기 재고 싶음.
 
정용검 : 아나운서 사이에 화제임.
 
양준혁 : 너, 머리크다고? ㅋㅋㅋ.
 
(머리 크기 재는 중, 정용검 59.7 , 양준혁 60.6 , 김선신 53.5)
 
김선신 : 용검오빠랑 준혁 위원님과 키차이는 20cm. 댓글 상황을 용검 트랙으로 알려달라는 댓글이 있음.
 
정용검 : 300넘은 이 시점에서 제가 등장하면서 머리크기가 큰 이슈로 떠올랐습닙다. 결국 제가 양준혁 위원보다 머리크기가
작았습니다.
 
(정용검 나감)
 
김선신 : 21일 오후 5시 본방송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8. 3루토크 야시장 고민상담소 - 롯데 감독 ID 격동님입니다. 남다른 친화력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빠르게 팀에 적응.
FA로 불펜 영입하며 투수진은 다른팀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팀으로 평가받음. 타격도 좋음. 하지만 뚜껑 열어보니
송승준 부상, 린드블럼이 지난해에 비해 부진. 손승락까지 부상. 팀 사정상 모 팀처럼 퀵후크를 할 수도 없느데 어찌해야 하나요?
 
박동희 : 선발, 불펜 모두 좋지 않은 이중고를 겪고 있는 롯데
 
박승현 : 다음주에 선발 로테이션을 제대로 정하겠다고 할 정도로 선발진 사정이 좋지 못함. 4-5선발이 확실하지 않음.
 
정민철 : 타자입장에서 공끝을 직접 느낄 수 있음. 지난해는 하이 패스트볼로 타자를 현혹시켰는데 올해는 스트라이크
선언받는데 급급한 투구를 하고 있음. 지난해 많은 이님을 던지다보니 레파토리가 타자들에게 많이 노출.
 
박동희 : 지난해 하이 패스트볼로 재미본 투수들이 많았는데 타자들이 대처하기 시작. 공의 구위자체도 하락한 상태.
레일리는 그대로 가되 린드블럼은 교체를 고민해야 5강 승부를 볼 수 있을 것.
 
정민철 : 삼성 차우찬,  롯데 린드블럼 두 투수가 스트라이크 선언을 받는 투구에 급급하고 있음.
 
박승현 : 지난해 210이닝 던졌음. MLB 시절 불펜으로 활약. 마이너에서 2013년 139.1이닝이 가장 많은 이닝이었는데
한국에서 71이닝을 더 던짐.
 
지난해 린드블럼, 해커 선수가 200이닝을 넘겼음. 지난해 투구 이닝 최다 1-4위가 모두 외국인 투수. 토종 선수 중 윤성환 선수가 1위.
 
KBO에 오는 외국인 투수들은 MLB에서 선발, 불펜을 병행했기에 많은 이닝을 소화한 적이 없음. 많은 이닝 던지게 한 후
다음해 부진하다고 퇴출시키다보면 외국인 선수 사이에 좋지 않은 인식을 심어주는 역효과가 일어날 수 있음.
 
너무 소모품으로 생각하는 것은 없어야.
 
박동희 : 송승준 선수는 후반기 합류 예상. 냉정하게 봐서 린드블럼은 퓨처스에 내려서라도 회복할 시간을 줘야.
 
정상적 마운드 운영 의지가 있기에 투수들에게 조금만 시간을 준다면 다시 올라올 가능성이 있는 롯데.
 
서경석 : 두산에서 롯데로 이적한 노경은 선수 5선발 활용 이야기가 나오는데.
 
박승현 : 5선발에 이명우, 노경은 선수가 후보로 올라와 있음. 노경은 선수가 나름대로 능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이기에
마음 잘 추스리고 올라온다면 5선발 역할 충분히 해줄 것.
 
박동희 : 4점대 방어율만 찍어줘도 롯데로서 5강에 뛰어들만.
 
서경석 : 해결책을 제시해주신다면?
 
정민철 : 선수 In, Out 문제가 아니라 기존 전력을 극대화시켜야. 린드블럼 선수에게 시간을 벌어주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
노경은 선수를 편안한 상태에서 등판시킨 후 그 다음에 선발 등판시켜도 늦지 않다고 생각.
 
박승현 : 농부는 아무리 굶더라도 종자까지 먹지 않음. 지금 힘들더라도 팀의 미래까지 팔아버리지 않았으면.
 
박동희 : 조금 더 템포를 늦추면서 기다리다보면 반등 기회 찾아올 것.
 
9. 홈토크 야시장 서비스 센터

Q1) 히메네스 헬멧의 7-28-14의 의미는?
 
박승현) 아이가 2014년 7월 28일 생이라고 함.
 
Q2) 두산 고영민 선수의 근황은?
 
박동희) 현재 1군, 퓨처스 모두 출전하지 않음. 다른팀에서 기회받고 싶다는 이야기를 구단에 전달한 상태.
현역생활 지속 의지는 강함.
 
Q3) 김선우 위원 닮았다는 말을 제가 많이 들어서 사진을 보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정민철) 안경이 닮음.
 
서경석) 윤곽이 약간 비슷
 
박동희) 해설계의 미남은 정민철, 김선우 위원. 잘생기고 사람도 좋음.
 
정민철) 야구계에서 사람 좋으면 꼴지라던데... ㅋㅋㅋ
 
10. 야시장 나우 파트4
 
장예인) 마지막 댓글은 롯데 야구 볼때마다 진짜 눈물난다 ㅠㅠ라는 댓글.
 
롯데 반등기회 있으니 눈물 흘리지 말고 KBO 리그 지켜봐 주시길.
 
11. 엔딩
 
서경석 : 최다 출연자 정민철 위원 소감은?
 
정민철 : 좌불안석. ㅋㅋ
 
서경석 : 야구가 없는 월요일 저녁은 야시장이 채워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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