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밑으로 신입생도 봤겠다 외국어 발음도 좋겠다 학우는 물론 교수님 말도 자르는 오만방자함이 하늘을 찌르는 두 녀석이 있는데요 오늘 그중 한명이 발표를 하는데 전 당근 평소에 걔가 못마땅하던 차에 자기 번역도 그닥인게 (쟤는 책을 안읽나? 싶었음) 원 번역가를 너무 존중하지 않아서 코치코치 깠는데 다른 분들도 걔가 못마땅했는지 그냥 단어 바이 단어로 탈탈 털렸어유ㅋㅋㅋㅋ 교수님도 ㅇㅇ니가 잘못해온거라며ㅋㅋㅋㅋㅋㅋ 아잉 꼬소하당 외국어 좀 한다고 콧대세울거 없는거같아여 모국어를 잘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