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커가 온 처가를 다 들쑤셔서 형사소송하여 검찰이 벌금 구형하였습니다
재판을 기다리는 상태인데, 스토커가  다시 연락해서 찝적이며 국선변호사랑 상의했는데 탄원서 증명 어쩌고하면서 늬들이 큰 곤욕을 치룰꺼다 뭐 이러면서 자기한테 전화해라 이럽니다.
 물론 우린 잘못한거 없는데 저쪽에서 탄원서 어짜고 증인 어쩌고 하면서 엄청 귀찮게하구요
와이프 직장 동료한테 찾아가서 소리지르며 거짓말하지말라니 등등 
와이프가 임신했는데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닙니다.

변호사운운하며 국선변호사 사진을 보여주니 사실 무전유죄유전무죄가 될까봐 매우 겁나구요
행패부릴때마다 경찰에 전화하는데 법원으로 사건 넘어갔으니 그쪽에서 해결하라하고,
법원은 민원쪽에서 서류 받아주는데 탄원서 넣어도 근본적으로 행위를 못막겠어요.ㅠ

우리도 변호사를 고용해야겠는데 국선변호사는 어떻게 고용하여 이용할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