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운동은 아닙니다.
근육과 뼈 때문에 그런데요
근육.. 이라고 해야하나; 제가 입을 쩌억 벌릴때 턱 뼈 안에있는 근육이 있잖아요
턱 뼈 사이에 난 구멍을 가득 채운 근육이요. 여기에서 쥐가 옵니다..;;
방금도 빵 먹으려고 입을 벌리는데 턱 밑부터 시작해서 목젖 언저리까지 쫙 조여집니다; 제 몸에 어디가 문제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종종 이러니 조금 불편합니다..;; 이곳에 전문가 분들이 계시는데 혹 이런 상황에 대해 아시는거 있으면 조언좀 구해봅니다ㅠ
그리고 하나는 골반(오른쪽)인데요.
가끔 걷다보면 고관절? 골반과 이어진 다리뼈 부분있잖슴까. 그 이음매
여기서 칼로 찌르는듯한 고통이 종종 옵니다. 다리 잠깐 털고 걸으면 또 괜찮은데 간헐적으로 이럽니다
제가 군대에 있다가 십자인대 파열로 오른쪽 무릎 수술하고 의가사 했는데요, 그때 부대에 잠깐 있던 기간동안 무릎에 힘이 잘 안드가니까 왼쪽 다리에 힘을 많이 지탱했었습니다. 혹 이것과 연관이 있는 건가요? 흐...ㅜㅜ 어떤 증상인지 대강적으로 알고싶습니다 도와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