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사는 30대초반 남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요즘 몸이 너무 이상해서요...

식사를 하고나면 좌측 옆구리 배가 아파서 대변을 보러 갑니다. (마치 변이 걸려있는 느낌입니다)

근데 막상 가면 토끼똥이 나오거나 아주 조금 나옵니다.

(하지만 변비완 달리 변이 아주 쉽게 나옵니다)

또 그럴까봐 아예 아파도 좀 참았다가 도저히 못참을때 가면

반대로 또 설사가 되어 버립니다;; 

거의 밥만 먹었다 하면 30분후쯤 꼭 옆구리가 아픕니다.

변을 본 이후에 덜해지지만 여전히 조금은 아프다가

시간이 좀 지나면 괜찮아 집니다. 

저. 과민성 대장 증후군 인가요?

아니라면 어떤 질환인지 어떻게 해야할지 궁금하네요. ㅠㅠ 

밥먹을때마다 배가 아프니 미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