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요즘 발레리나 포즈 연습을 하다보니
옆구리가 아즈그냥 아작이 납니다.
덕분에 옆구리라인이 정리되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저기 뭐지
그 거시기 러브핸들땜시 고민이신분들
학교철봉에서나 가로등 붙잡고 몸한번 꼬아보셔요.
ㅎㅎ
이제 발레리나 쓰리콤보를 따로따로는 하게 되었네요.
발레리나에서 락시 연결까지는 되니
이제 트위스트발레리나만 연결하면되네요.
당분간 발레리나 포즈 연습은 지속할 계획입니다.
일반 스트레칭을 하는것보다 이 포즈연습이 더 도움이 되는것같습니다.
그래서 다리찢기대신 바나나 스플릿을 계속 하는것도
그 이유지요.
스트레칭에 일년넘게 애써본 바로써는
스트레칭한다고 무조건 찢기보다는 골반교정 스트레칭을 먼저해주는것이 상당히 도움이 되는것같습니다.
트위스트발레리나에서 봉뒤에 걸린 팔을 펴야하지만 살겠다는 의지가 강해서 결국 팔을 펴지 못하네요.
ㅎㅎ
아직 유연성이 못따라가다보니
절래절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