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문제가없다가 눈이조금피로해지거나 하면 획획돌아간다는대.. 저같은경우는 한쪽눈을 거의사용안하는 편이라서 티가안나다가.

3차원의 기적이라는 책을보다가.. 사람들이 평소에 입체시라는걸 쓰면서 살아간다는걸 알게되고... 나도 한번 해보고싶다는마음에 눈운동을 하다보니깐;;

점점더 티가나더라구요..ㅎ_ㅎ;; 그러다가.. 안경이부서져서 바꾸러가는길에 렌즈가격이 옛날에알던것보다 훨씬싸다는걸 알게되고.. 검사후에 착용했는대.

거울보고 눈을확인해도 눈이 안돌아가고. 초점이 가운대로 모이는것같더라구요. 음 왼쪽눈을쓰는 기분이라고해야하나 아직 1주일뿐이안되서 왼쪽눈

사용하는게 어색해서 그런지몰라도.. 조금피곤할때도있는대.. 사시인걸알게되고 남들시선에 신경이많이쓰였는대 안경바꾸고나서는 사람이랑 1:1로말할때 시선을 안돌려도 되게되네요.. 굉장한효과인듯합니다.. 저같이 사시인분들은 한번쯤해보는것도 좋을것같아서 적어보아요..

저같은경우는 1~35인가 정도의 사시수치비슷한게있는대.. 15이상이면 수술하라고한다는대.. 25가나왔거든요..  한번 알아보시는것도좋을듯합니다.

30살가까이되서 수술하기는 조금애매한것같아서 못하고있는대.. 프리즘안경1~2년정도사용하고. 수술도해볼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