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하브 타기 시작했을 때만 해도 워낙 취미를 이어가는데 한두달 이면 질리는 경우가 많은 저에 대한 불신과 에이... 설마? 라는 마음으로
기변과 로드 입문은 먼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정신 차리고 보니 반년도 걸리지 않았군요(.....)
새 자전거를 사기엔 상황이 너무 좋지 않아서 중고 사이트에서 찾고 찾기를 반복한 끝에
너무나도 맘에드는 자전거를 얻게 되었네요! 너무나도 이쁩니다 흑흑 ㅠㅠ......
이렇게 입문한거, 이에 따라서 더 안전한 헬맷과 장갑도 함께 구해서 안라해야겠습니다 :-D!!!
당분간은 뽐뿌에서 안전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