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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을 축협에 던집시다
게시물ID : wc2014_110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튼구
추천 : 0
조회수 : 15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6/30 15:45:12
글을 쓰기에 앞서 저는 축구를 챙겨보고 그에 관해 전문적인 지식도 거의 없다라는 걸 말씀드리고 싶네요

.  몇몇 기사등을 보면 대부분 축협에서 압박을 가해 선수 기용등에 영향을 미쳤다는 얘기가 있는데요. 그 말을 사실으로 가정한다면 이번 엿을 받아야 할 곳은 축협인거 같아요. 

 저는 선수들의 멘탈, 흔히 말하는 투지라는 것이 능력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능력에 비해 투지가 높아서 좋은 기량을 펼치는 선수도 있다고 봅니다. 예를 들면 가투소(제가 아는 선수가 거의 없어서;) 같은 선수는 실력도 전체적으로 뛰어나지만 투지가 굉장해서 레전드로써 대접을 받는다고 봅니다. 

 즉 우리나라의 실력은 괜찮지만 투지가 낮은 선수들은 능력이 부족한 선수라는겁니다. 
한마디로 16강에 올라가지 못한 건 실력이 부족해서라고 봅니다. 그렇다면  투지가 높은 선수를 왜 안 뽑느냐?
 특정 선수 빼고는 그 투지가 떨어져도 기본적인 실력이 다른 투지를 가진 선수보다 좋아서라고 봐요
. 국대는 책임감을 가지는 무거운자리라 열심히 뛰어야 한다지만 갑자기 상대를 예측 하고 반응을 바로바로하는 것이 가능했다면, 그 선수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선수가 되지않았을까요? 
박주영이 설렁설렁뛰고 못하는 것도 평소에 스타일이자 실력이구요.
한마디로 박주영은 실력이 없어요.  

 그리고 홍감독은 아마 축협에서 감독 부임전부터 서로 약속한 것이 있으리라 봅니다.'다른 감독이 약속하고 맡을바엔 내가 해서 가장 좋은 실력을 내겠다.'라는 것이 홍감독의 욕심이죠
. 축협에 미움사고 좋은 성적을 낼지 안낼지도 모르는 데, 차라리 축협 마음에 드는 게 재부임의 확률이 높이 때문이라 봅니다.
 대부분의 감독이 이런 욕심은 있겠죠

선수들이 엿을 받는다고 느끼는 감정이 반성일까요?  제가 보기엔 엿을  보고 반성하는 선수가 있다면 굳이 안줘도 대성하겠죠. 그런선수는 꼭 그런 채찍을 안날려도 잘할 것이라 봅니다
. 괜한 상처만 받는거죠. 
반성안할 사람은 엿봐도 안해요.  
엿은 선수가 아니라 축협 앞에다 던지는게 가장 좋다고 봅니다. 그래야 잘 모르는 사람도 축협이 잘못했다고 생각하죠
.   느낀점만 적은 것이니, 잘 아시는 분은 많이 지적해주시고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부 가정하에 적은 것라 실제와 큰 차이를 보일 수가 있어요. .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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