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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우리집에 고양이라니!!1
게시물ID : animal_1101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무비찡
추천 : 13
조회수 : 1009회
댓글수 : 28개
등록시간 : 2014/11/17 10:31:57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지금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누가 갑자기 욕해도 용서해 줄 정도로요!!

우리집에 첫 아이가 생겻어요!!!

어재 데리고 왓는데 너무너무 귀여워서 죽을것 같습니다

KakaoTalk_20141116_140146019.jpg

아 사진 너무 흐리다ㅠㅠ 실제론 더 귀여워요!!

아직 1개월된 아기라 그런지 집으로 돌아오는 동안 계속 잠만 자더군요

집에 도착해서도...

KakaoTalk_20141116_175417498.jpg


잔다.....하...

사진 돌아간건 어떻게 돌리지;;;

친구에게물어보니까 쌀때 빼고 잠만 잔다는데......

그래서 가만히 두고 있었는데...ㅋㅋㅋ

KakaoTalk_20141117_072952681.jpg
KakaoTalk_20141117_073001013.jpg
KakaoTalk_20141117_073016434.jpg

ㅋㅋㅋㅋㅋㅋㅋ

뭐하는짓인지

나보다 좋아하는 사람이 한명있더라구요

세벽 1시쯤에 냥이가 울어서 눈을떳는데

먹으라고 그릇에 타놓은 분유는 줄어있지도 않고ㅠㅠ

모래위에 배변활동을 한것도 아니고ㅠㅠ

혹시나해서 주사기에 넣어 입에 넣어주는데 거부하고ㅠㅠㅠㅠㅠ

자꾸 울기만 하고ㅠㅠㅠㅠㅠ

하....어쩌죠?

오늘아침에도 거부하길레

눈물을 머금고 회사로 출근했습니다ㅠㅠㅠㅠ

완전 엄마 마음이 된 느낌이라서 빨리 보고싶고

혼자있는 아이가 매우 걱정되네요ㅠㅠㅠ

아가 보고싶엉ㅠㅠㅠㅠㅠㅠ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2014-11-17 10:37:26추천 4

이분 고양이 보는 자세를보니 최소 맘착하신분 인듯요

동물과의 정신교감은 사람을 따뜻하게 만들지요
댓글 0개 ▲
[본인삭제]최고의친구
2014-11-17 11:46:53추천 16
댓글 0개 ▲
2014-11-17 12:15:07추천 1
으앙 완전 공감되요 ㅠ.ㅠ 저도 새끼유기묘 집에 모셔놨는데.
이틀 동안 밤에 계속 아옹아옹 하덥니다. 이유 모른채
여러가지 다 충족했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원인을 찾았어요.
목이 말랐구 큰 그릇에 물을 떠서 입에 가져다 대 주니
하마처럼 흡입하시더라구요
댓글 0개 ▲
2014-11-17 13:05:08추천 1
쀼뀨쀼뀨/ 아 물이요?! 오늘 집에가서 한번 시도해 보겟어요!!!
댓글 0개 ▲
2014-11-17 13:54:02추천 6/5
초면에 실례지만 살포시 욕점 하고 갈께요~^^

작성자님 바보똥꼬오징어꼴뚜기~히히히힣ㅎㅎ 용...서해주실꺼죠~?

치즈냥은 언제나 진리였어요~!!! 집사데뷔 축하축하~!
댓글 0개 ▲
2014-11-17 14:00:17추천 7
흙과나무/ 지금은 기분 좋으니까 살려는 드릴께요ㅋ
댓글 0개 ▲
2014-11-17 14:26:45추천 1
고양이는 이틀만 안먹어도 지방간이 와서 죽을수도 있대요ㅠㅠ 혹시 분유 온도가 너무 높거나 낮은건 아닐까요? 고양이분유 잘 먹이시고 배변활동도 해주셔야할텐데..^^ 이쁜이 잘 먹고 잘 컸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0개 ▲
2014-11-17 14:38:20추천 0
기묘지니/ 으아ㅠㅠㅠ안되ㅠㅠ 지금 집에서 어떻게 하고있을지 더 걱정되네요ㅜㅜㅜㅠ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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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7 15:46:09추천 3
고양이 : 인간은 재미있군 ㅋㅋㅋㅋ 오늘은 새벽3시에 울어주지..
댓글 0개 ▲
2014-11-17 15:47:35추천 18
한달이면 어미 젖도 그렇고 너무 이른 때에 데리고 오신건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배변하고 이런거 어미한테 잘 배워야 나중에 커서도 잘 하는데.. 저희 고양이는 2달지나서 데려왔는데도 똥꼬에 똥묻히고 다니고.. 멍청이임... ㅠㅠ
댓글 0개 ▲
2014-11-17 15:51:15추천 1
누가 갑자기 욕해도 용서해 줄 정도로요???
그럼...
님 평생 안생겨요!! A!S!K!Y!
댓글 0개 ▲
2014-11-17 15:54:10추천 1
평생 고양이 똥 치워라! 용서 해 주신다길래 욕좀 해봤습니다~
댓글 0개 ▲
2014-11-17 15:59:11추천 3
환경이 바뀌어서 불안해서 그런거 같은데 그리고 집안이라도 어리니까 추위안타게 조심하세요
댓글 0개 ▲
2014-11-17 16:09:00추천 10
계속 우는건 불안해서 그럴꺼에요. 환경도 바뀌고 엄마도 없어지고..ㅜㅜ
글고 귀엽다고 자주 보는건 고양이가 더 불안해할수도 있어요. 우리도 20미터짜리 외계인이 얼굴을 불쑥불쑥 들이밀면 무섭잖아요? ㅋㅋㅋ
집에 인형같은거 있으면 같이 두는 것도 좋아요. 그리고 마루 한복판보단 약간 구석진곳 사람 잘 안다니는 곳이 더 좋고요
댓글 0개 ▲
2014-11-17 16:17:56추천 19
솔직히 너무 어릴때 데려오신 것 같아 걱정됩니다
한달이면 이제 불린사료에서 건사료로 넘어갈 시기이고 아직도 엄마젖을 찾을 때예요
엄마와 형제들에게 많은걸 배워야하는시기이고...
유기된 아이라면 어쩔 수 없겠지만... 더군다가 혼자 놔두기에는 너무 어린나이예요..
최대한 퇴근시간을 빨리하셔서 혼자 놔두는 시간을 최소한으로 줄이시는게 가장 좋을 것 같아요
아이가 건강하게 잘 컸으면 좋겠네요
댓글 0개 ▲
2014-11-17 16:29:54추천 8
혼자요? 혼자 놔두면 안되는데 저정도 어린 고양이는,,,,

배변도 그렇고,, 밥도 ,, 엄마가 옆에 있으면 하루종일 물고 빨고 할땐데 혼자 놔두고 오셔야하는 상황이시면

당분간 하루종일 돌봐줄수있는사람을 찾아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댓글 0개 ▲
2014-11-17 17:05:02추천 5

우리애기도 생후 한달되었을때 데려왔어용ㅜㅜ ㅎㅎ 분유맥이면서 키웠네요ㅜㅜㅜ쉬하라고 톡톡톡 배변유도도 해주공 ㅎㅎ 애기때는 따신물 병에넣어서 수면양말로 씌워준거 안고잤어요ㅡ.
분유먹을때는 물은 따로 안마셨던거같아요~ 지금은 알아서 잘먹고 잘쌉니다 ㅎㅎㅎ 똥두 음청 두꺼움!!
댓글 0개 ▲
[본인삭제]아깜짝이야
2014-11-17 17:30:45추천 0
댓글 0개 ▲
2014-11-17 17:32:36추천 2
ㅠㅠ 충고들 감사합니다ㅠㅠ 오늘 아직 마치지 않아서 마티고 나면 택시를 타고 달려갈 생각입니다ㅠㅠ 저도 어린아이를 데려와서 엄청 걱정하고있긴합니다ㅠㅠ 오늘 혹시 아픈곳은 없는지 확인하기위해 병원에 한번 대리고 가볼려구요
댓글 0개 ▲
2014-11-17 18:33:34추천 1
다른 고양이들 있으면 애기봐주던데 ㅠ 방따뜻하게 하시고 주사기로 분유주실때 아기안듯이 안지마시고 서있는자세에서 주세요 밑에 쿠션같은거 두시구요. 애기 넘 귀엽네요 심쿠응
댓글 0개 ▲
2014-11-17 18:48:01추천 0
누워계시는 분은 어머니???동생이신가요 짱짱 귀여우심 ㅎㅎ
댓글 0개 ▲
2014-11-17 19:07:34추천 0/14
누워있는사람은 남친이란 사람입니다~ㅋㅋ 방금 병원다녀왓는데 건강하다네요ㅎㅎ 저없을때 불려놓은 사료를 쫌 먹었는지 배가 불러 있다고 하시네요ㅎㅎ
댓글 0개 ▲
2014-11-17 19:51:58추천 1
으응으아아아아ㅏㅏ아ㅏㅇ 이용시간이 짧아서 반대를 누를수없다니!!!!!!!화가 난다!!!!!!!!!!!!!!!!!!!! 누가 저대신 반대 좀 눌라줘여!!
댓글 0개 ▲
2014-11-17 20:52:59추천 0


댓글 0개 ▲
2014-11-17 20:53:19추천 3


댓글 0개 ▲
2014-11-17 20:53:47추천 0
늦은 베스트 기념입니다~~
댓글 0개 ▲
2014-11-17 20:57:54추천 5
...커플이시군요^^
아깽이가 정말 정말 × 100 귀여워서 이번에만 추천드립니다.
댓글 0개 ▲
2014-11-17 23:25:23추천 0
너무 귀여워요ㅜㅜㅜㅜㅜㅜㅜ이쁘다!! 어떻게 분양 받으신거예요?
댓글 0개 ▲
2014-11-18 01:15:39추천 2
ㅋㅋㅋㅋㅋㅋ 남친이란 댓글에 깨알같은 반대 8 ㅋㅋㅋㅋ
댓글 0개 ▲
2014-11-20 19:16:09추천 0
아닌데 누가봐도 엄마였는데?!!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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