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유머글 아닌거 다압니다 하지만 도와주세요 아까 동생 죽고싶다고 베란다열고 창문열고 뛰어내릴려다가 간신히 잡았고 방금전에는 칼들고 죽겠다고 하자 어캐할줄 모르다가 배를 세게 때렸습니다 매우 아파하며 왜 말리냐고...살기 싫다고 삶이 재미없다고 힘들기만하다며 그러더군요 동생 때리지 않고 잘 보살피겠다며 할아버지 돌아가시기 직전에 약속했는데.... 미치겠습니다 제발 누가좀 아직 세상 살기 괜찮다고 좀 댓글 남겨주세요 ㅜㅜ 진짜 울면서 쓰고있구요 제발 좀 도와주세요 저도 오유인 식구입니다 누가좀 제발 세상 살기 할만하다고 세상 살기 아름답다고 세상 살기 재미있다고 댓글좀 달아줘요 동생한테좀 보여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