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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지할 때 패널티 감소 좀 시켜줬으면...
게시물ID : lol_6338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만년살이
추천 : 0
조회수 : 65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0/07 06:35:25
 
랭겜에서 닷지 패널티가
LP -3점
큐 대기시간 (일일 첫닷지 5분, 그 다음부턴 30분?)
승급전 대상자의 경우 '패배'
 
일이 생겨서 닷지하는 사람은 닷지 사유의 주체가 되니까
그러려니 하겠는데
픽화면에서 총명/천리안을 들거나 라인 안준다고 떼쓰면서 던진다는 트롤러들 때문에 닷지할 때
저 패널티는 너무 뼈아픈 것 같습니다.
아무리 무분별한 닷지를 막기 위함이라지만요.
우선 승급전 대상자가 닷지를 할 때 패배로 기록되는 부분은 좀 바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음
그냥 윤곽만 생각해본건데
강퇴기능을 넣으면 전적검색으로 정치질 하기 바쁘니 안 될 거라 보고..
 
닷지를 하긴 하는데
그 닷지하려는 사람이 게임을 취소하기 전에 서렌처럼 투표창을 띄우는 거죠.(픽시간 정지)
 
"ㅇㅇㅇ님이 ㅁㅁㅁ의 사유로 게임을 취소하려고 합니다.
패널티 감소에 동의 하시겠습니까?"
 
ㅁㅁㅁ의 사유는 뭐 트롤러 유저를 지목해서 사유를 작성할 수 있고
그럼 게임 끝난 후 하는 리폿처럼 채팅로그분석등을 통해 충분히 처벌 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닷지하려는 사람은 과반수의 찬성을 받으면
큐 대기시간이 한 10분?정도로 줄어드는 거죠.
반대면 닷지하려는 사람에게 게임종료를 취소할지 그냥 닷지를 진행할지 물어보고요.
 
근데 이것도 문제점이 있긴 한게
아무래도 닷지 패널티가 감소하면 전적검색을 통한 사람 가려받기가 생길 수도 있다는게...
그래서 나름 생각해본건
패널티를 닷지팀이 똑같이 받는 겁니다.
찬성이 나서 패널티가 10분으로 감소하면
닷지가 나온 팀 전원이 LP -2점 감소와 10분의 패널티를 받는거죠.
그리고 신고가 누적된 고의트롤러는 해당 패널티의 x2가 적용 되고요..
 
이렇게 되면 나름 변수가 생긴다고 생각은 하는데
깊게 생각해보면 어떻게 될지는 잘 모르겠네요.
 
아무튼 고의트롤러가 있을 때
감수해야 되는 패널티가 좀 아까운 감이 커서 생각만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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