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humorstory_1101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외인9단
추천 : 11
조회수 : 83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5/12/09 22:26:58
나보다 한살 어린 20대중반의 옆집아가씨.. 우리집 바로옆에붙어 단칸방에서 전세를 살고 있는데
몇일전에.. 낮에 저 혼자 집에 있었습니다. ( __)
그날 벨을 눌러서 후다닥 뛰어나갔지만.. 차마 그때 저의 상황은 문을 열수가 없어서 *-_-*
의도와는 다르게 아무도 없는 척 했습니다....
근데 이글 보면 내가 누구고 자기얘기하는거 알텐데;
설마 베스트는 안가겠지..
그냥 추운데 문을 안 열어준 미안함에 고해성사해봅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