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2001년 말부터 오유를 알고 지냈었습니다.. 제대로 활동을 시작한건 2003년말~2004년 초였죠.. 그동안 오유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났고, 많은 일들을 겪었습니다.. 2주 뒤에 군대를 가면.. 2년동안은 오유에 못들어오겠네요.. 많이 그리울겁니다.. 1년 반 이상.. 거의 매일 드나들던 오유니까요.. 2년뒤에, 좋은 모습으로 뵈었으면 합니다..^^ 다들 안녕히계세요~ (라고는 해도 군대가기전이랑, 100일휴가 등등의 휴가때마다 오유 들어올겁니다..^^) 오유. 절대 잊지 않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