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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탄글]갈등의 골이 깊어진 야당지지자들
게시물ID : sisa_6154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전툴루v2
추천 : 0/4
조회수 : 509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5/10/07 22:50:43
저번에 저는
 
http://todayhumor.com/?sisa_615276 - 통합하라? 좋은 이야기다. 지지자는 어떨까요?
 
라는 얘기를 했습니다. 분명 반박이 있었습니다만..
 
지금 누군가는 말합니다. 통합하라고, 누군가는 또 다시 말합니다. 친노는 물러나야 당이 산다고
 
이게.. 지지자들의 현실입니다. 한 목소리가 아니에요.
 
분열이일상인 곳에서 문재인으로 안됀다. 물러나야 한다 라고 얘기가 있고, 또다른 곳에서는 너희들이야말로 당에서 나가야 한다고 말합니다.
 
안철수는 간철수로 불리우고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흔들기에 나섰고, 김한길과 그외 꼴통 몇명은 문재인 흔들고
 
지지자들도 똑같아요. 그게 일상입니다. 자기들이 옳다라고 소리 높이고 언성 높이고 키워뜨고
 
여당은.. 뭐 안정적이네요.
 
전 지금 좌절을 넘어서 체념까지 간 상태입니다.
 
지지자들조차 분열인데, 정치인들이 화합하겠느냐구요.
 
아니, 정치인들이 우리 이겨봅시다 으쌰으쌰 하는 모습이 보인적이 재신임 한번 그이후.. 한풀 꺾였어요.
 
일부 야당 지지자들은 쑈인거 알고 비웃음뿐..
 
이런 희망조차 보이지 않는 야당과 지지자들에게 내가 뭘 해야할지 방황뿐입니다.
 
문재인이 알아서 하겠지? 너무 꿈이 큽니다. 문재인옆에 있는 사람들도 그에 동조해서 통합을 위해 자기 헌신을 보인적 있습니까?
 
말뿐인 헌신? 혁신? 보인적이 없으면서 너무 문재인에게 묻어갈려는거 보여요.
 
안철수가 혁신안 내놓겠죠.. 또 다시 흔들기 시작할겁니다.
 
참 착잡한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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