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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 개발팀은 욕바가지로 처먹어야됨.
게시물ID : hstone_276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폐기보소
추천 : 3
조회수 : 952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15/10/07 23:28:07
저도 게임 직접 만들어보기도 하고 해서, 코드 만드는거나 게임 기획하는게 그래 쉽지 않다는건 잘 알고있고, 게임회사가 이윤을 추구한다는건 잘암.
근대 하스팀은 진짜 욕을 태바가지로 처먹어야됨.
 
내가 진짜 박붐,타우릿 까지는 이해함, 자기들도 이윤추구하는 회사니까, 기본카드보다 좀(사실은 훨씬)좋은카드는 몇장 만들수 있다고 생각함.
근대 지금은 도가 지나쳤음. 지금 하스 상태는 이윤추구가 아니라 걍 밸런스 손놓은 상황에 지들 쪼대로 카드만드는중임. 이건 명백히 하스에 돈써준 유저들 엿맥이는 짓임.
 
개발팀이 생각하는건 이거 하나임 '지금은 밸런스 개망이지만, 신규카드를 왕창 만들어내면, 유저들이 알아서 밸런스 맞추겠지?',..는 개뿔 신규카드 나올때 마다 밸런스 개판됨.
 
지금 하스 70프로가 성기사임. 직업이 총9개인데 70%프로가 성기사임. 예전 고놈나왔을때 기계법사도 이정도는 아니였음. 그건 어느정도 카운터 처볼라는 사람들이 떡도발 드루나 난투전사, 등등 어째어째 승률 무난한 카운터덱을 만들수 있었음.
근데 파마는? 유일한 카운터카드가 냥꾼한테만있음. 다른직업은 답이없음, 그래서 전부다 파마를 할수밖에 없는거고.
 
진짜 무슨 회사가 살기 힘들어서 휘청휘청한 상태라면 또 모를까 하스가 월 수익이 얼마되는지 네이버에 한번 쳐보시면 입이 쩍벌어짐..(참고로 개발비는 블리자드 게임중 최고로 저렴함.)
 
내가 개풀2코 독수리2코일때도 참고 재미있게 했고, 주문도적에 명치 한방날때도 했고, 기계밖에 안보이던 시절에도 참고했는데.
진심 이번에는 못참고 잠시 접어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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