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훕... 이번에 아서콜 첨 달려봤습니다
밀리언아서 오픈때부터 죽 했는데...
멋모르던 늅늅시절이랑 카드도 없던때는
뭐 나랑 먼나라의 일이었으니...
최근에 헤비과금으로 전환하면서
지른 돈도 있는데 화련검서를 먹고 싶...
근데 난 기교잖아?!?
여튼 각설하고 이번에 느낀 포인트를 정리해보겠슴니다
1.톨레미는 수비할땐 안터진다!
이거 의외였음... 톨레미 리더로 두신분들 많은데
본인이 직접 공격 할때는 빵빵 터질거라 보이지만
수비할때는 함두 터지는걸 본적이 없음
그래서 꿀빨았음 >ㅁ<
2. 염기서, 화롯뜨는 무서운 카드다
염기서... 내가 공격할때 일하는걸 별로 못봤는데 ㅠㅠ
희안하게 수비측에선 빵빵 터짐... 1.5 버프 받고
공격력 빵빵한 한줄덱인데 염기서가 터지면
뎀쥐가... 27만 들어옴... 아 놕 ㅠㅠ 그것땜에 이긴거 한방에 훅 역전
또한, 화롯뜨.... 다 이겻다 싶을때 발동 훅!
발동율 쩜...
근데 데미쥐도 캐사기라 완전 한방 역전 시킴...
화롯뜨 들고 있는 헤비과금덱은 정말 ㅎㄷㄷ ㅠㅠ
엄청 발렸음 ㅠㅠ
3. 메인 힐러 카드는 소중하다
레프젠이라거나... 레프젠 혹은 레프젠이 필요함니다
가브리엘이나 학가레도 물논 좋은데... 심리적으로 레프젠이 뙇!
떳을때 압박감은 이루말할 수 없음...
3줄에 레프젠 힐하고, 4줄때 화롯뜨 뽷!! 넌 이미 주거있다... ㅎㄷㄷ
근데 간혹 힐카드 둘둘 도배해둔 분들 있던데... 그럴 필요가 없더군요
어차피 4줄째 공격하면 대부분 끗나기 땜에 강려크한 공격카드 둘둘이 더 낫지
힐카는 적절하게...
4. 그외 잘 터져서 날 엿먹이던 카드
부디카, 학미코, 스메인.... 정도?
이번 아서콜 지옥일거라 생각은 햇지만
막판에 정말 똥줄탄거 생각하면 치가 떨리네요...
막판에 다들 달리는데 내 버프는 날라갓는데
대전 상대는 죄다 1.5 버프라 이길수가 업엄....
허허헣... ㅜㅜ
그래도 여튼 간신히 3백위 안착함
추카해주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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