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사모가 작성한 사과문입니다. 아래는 그 중 일부를 발췌했습니다.
그렇다면 본인이 올린 사과문에서 '사적이용'과 '봉사'를 올바르게 구별했는지 간단하게 비교해보겠습니다.
1월 7일 기부계좌에서 20,000원 출금 후 출처모를 돈 20,000원을 더해서 개인계좌에 40,000원을 입금합니다. 사과문에서 '사적이용'으로 구분했습니다.
이 때부터 기부용 계좌에서 돈 꺼내다가 개인 계좌에 옮겨 용돈으로 쓰기 시작하셨네요.
2월 3일 기부 계좌에서 20,000원 출금 후 역시 출처 모를 돈 20,000원 더해서 개인계좌로 40,000원 입금. 사과문에는 '사적이용'으로 구분
이 부분이 확실한지 모르겠습니다. 이 날은 출금한게 아니라 계좌이체를 한 것 같네요.
2월 24일 기부 계좌에서 30,000원(수수료900원)을 개인 계좌로 입금. 어쨌든 사과문에 '사적이용'으로 구분
문제는 여기부터 입니다. 도대체 '직접 입금'은 무슨 항목인가요? 기부 통장에서 50,000원 출금 후에 개인 통장으로 50,000원 어김없이 입금됩니다.
4월 20일 기부 계좌에서 30,000원 출금 후 3분 후에 개인 계좌로 입금. 사과문에서 '봉사'로 구분
7월 2일. 금액이 확 뛰었네요. 기부 계좌에서 200,000원 출금 후 1분 후에 개인 통장으로 200,000원 입금. 사과문에서 '봉사'로 구분
8월 3일 기부 계좌에서 역시 200,000원 출금 후 4분 후에 개인 통장으로 200,000원 입금. 하지만 사과문에는 '봉사'로 구분
문제의 놀*보쌈 먹은 9월 25일 입니다. 16시 31분에 놀부 보쌈 드신 후에
17시 13분 기부 계좌에서 300,000원 출금 후 그 사이에 3만원은 어디다 쓰셨는지 사라지고 17시 57분 270,000원 개인 통장으로 입금.
역시 사과문에 '봉사'로 구분.
위 거래 내역으로 보았듯이 출금한 금액의 많은 부분이 출금되자마자 곧장 개인계좌로 입금 되었습니다.
사과문에서 어려운 분들에게 현금으로 도와드린다는 말은 거짓말이 되겠고
그렇다면 쓰면 안되는데 쓰셨다고 결론 내리신 835,947원도 틀린 금액이고 이보다 많은 금액이 되겠네요.
제가 정리한 내역 외에도
이렇게 마트에 가서 사용한 내역을 봉사로 구분했지만 사실 마트에서 닭발 사먹은 것으로 추정되는 내용도 있으며
밝혀지진 않았지만 잘 못 구분된 내역이 더 있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겠네요.
착사모님 보시면 제발 제대로 된 pdf 증거로 해명 좀 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