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꽃다운25살처자여요.
2주가넘엇군요 이별잠수를당하고
개폐인처럼살다가ㅋ고게보고
위로마니받앗슴다 

전 솔직히이쁜편입니다
키도크고나름날씬하지만ㄱㅅ은작죠
우히히
근데남자복이지지리도없다는게함정
ㅋ.ㅋ.ㅋ.ㅋ
 
힘내요
2주째맨날술먹고자다가..
오늘은퇴근하고집에오니
엄마가편지를써놓으셧더라고요 
술병만보면엄마는너무슬프다고
제거헤어진거아시거든여

그래서너무불효하는거같아
오늘하루술울안먹고잇는데
낼출근인디 잠이안옵니다...

저직업이간호사인데
참..알콜리즘 이면 웃기겟죠
ㅋㅋㅋ.....

오유여러분 사랑합니다
우리모두힘내요^0^
 
아참 저랑친구하실래여?
ㅋㅋㅋㅋ
외로워서미친듯..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