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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있던 일입니다.
게시물ID : menbung_242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신림동기관사
추천 : 1
조회수 : 55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10/08 01:4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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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출처는 나

데헷
출처 미림여고 앞 정류장 백미터에서
술에 취해서 걷고있는 여성분이 계시길래(만취상태,비틀비틀...)
저의 잠 30분을 포기하고
여동생도 생각나서 집까지 데려다 드릴까요? 라고
엄청나게
매우
용기내서 물어봤습니다..

돌아온 대답은 아이 씨발 이었지만
제가 험악하게 생긴걸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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