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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자꾸 나는 상처 안받았대요!!
게시물ID : freeboard_10930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리숑히훙카라
추천 : 2
조회수 : 40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10/08 01:50:59

주변에서 등떠밀어줘서 어쩌다보니 취업이 덜컥됐었는데!

일못한다고 지배인님도 아니고 사수께서 일방적으로 내일부터 출근 그만하세요 해서

한여름에 짐만챙겨서 쫓겨났는데!!

상처만 안고 학교로 돌아왔는데!!

시기가 늦어서 결국 대학알아보고 있는데

주변에서 이러다가 또 애만 상처입는거아니냐 걱정해주는데

나랑 제대로 된 얘기는 해본적도 없으면서 저는 상처안받았으니까 괜찮대요

누구 맘대로 괜찮은거짛ㅎㅎㅎㅎㅎㅎㅎ

사실 난 쓰레기일지도 몰라요

도대회에서 은상이나 따왔으면서 작은리조트에서 일못한다고 3주만에 짤려서 돌아오고

뭐하나 제대로 할줄아는것도 없고

그나마 있는 자격증이라고는 ITQ랑 의무검정2개가 다고

잘난것도 없고 능ㄹ력도 없고 돈도없고

ㅇㅓㅁ마나빠요 밉다 오늘대학교면접인데 잠도안오고 으아어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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