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싱 배운지 반년 됐네요~
독학으로 해서 많이 어설프지만 그래도 만들어놓으면 뿌듯해서 자랑 좀 하려구요 ㅋㅋ
아기 얼굴은 혹시 몰라 가렸어용!!
거의 처음? 만든 반바지예요 ㅎㅎ 허접 스러움...
후드자켓 만들고 싶었는데 마무리가 영~엉망이라 그냥 한번 입히고 말았네요 ㅠㅠ
이건 간단하고 뭔가 간지(?)도 있어보이더군요 ㅎㅎ
바지도 같이 만든건데 빨래를 잘못해서 버렸네요 ㅠㅠ
삘받고 만든건데 애기가 입기엔 쫌 무거워서.. 좀더 크면 입혀야될듯 ㅠ 마무리도 엉망 ㅋ 항상 마무리가 안되네요 ㅠㅠ
이건 어제 만든것! 나름 잘나와서 뿌듯합니당 호호
요건 지금 만들고 있는 우비예요~~ 깜찍깜찍~ 단추랑 끈만 달면 완성이네요!!
근데 안입을라고해요 ㅠㅠ 망....
첨엔 옷만들어 입혀서 나름 취미생활도 하고 옷사는 돈 좀 굳히자였는데...이건 천값이 더드네요 ㅠㅠㅋㅋ 사놓고 쟁여놓는것도 있으니..흑흑
남편은 자기껏도 만들어달라고 하는데...어른옷은 도저히 못하겠어요 ㅋㅋㅋ 미안하다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악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