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통사고 당한 여자친구 덕분에 간만에 가내수공업 돌려 봤습니다. 어떻게 만들더라 기억을 쥐어짜 가면서요.
귀엽군요. 케이죠?
여자친구의 덕통사고를 접하기 전에 처음 그녀를 보고 느낀 것이 있는데, 그것을 말하면 사람들이 날 안티라고 생각할 것 같기도 하고 마침 여백이 부족하기도 하니 적지 않습니다.
슬기입니다. 가수죠.
아이린입니다. 역동적이어서 오려 봤습니다.
예리입니다. 띠드버거 맛있나요?
웬디입니다. 피터팬한테 속아서 고생을 하지요.
조이입니다. 서툴군요. 좋은 패가 들어와도 표정을 감춰야 합니다.
그럼 이만. 밤샘 근무 중 심심하면 또 만들게 되겠지요. 안 심심하면 못 만들고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