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로저스 결국 방출, 바람잘 날 없는 마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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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라이온맨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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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시간 : 2016/06/24 11:00:32

[스포츠서울 장강훈기자] 한화 외국인 투수 에스밀 로저스(31)가 결국 한국 무대를 떠났다. 팔꿈치 통증이 호전되지 않아 남은 기간 등판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스스로 포기를 선언했다.

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16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한화 선발투수 로저스가 1회 투구 후 더그아웃으로 들어오고 있다. 대구 | 최승섭기자 [email protected]

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16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한화 선발투수 로저스가 9회 더그아웃 음료수를 정리하고 있다. 대구 | 최승섭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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