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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anic_110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메시in맨유![](http://www.todayhumor.co.kr/member/images/icon_ribbon.gif)
추천 : 3
조회수 : 185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1/23 15:11:33
이건 내사촌언니 친구가 실제겪었던 이야기래
사촌언니 친구가 밤에 친구들이랑 막 놀다가
술에 취해가지고 새벽에 택시를 타게 됬어
부산에 영도라는 곳이 있는데 가달라고 그러고
그 언니가 살짝 잠이 들게 됬데 아주 살짝...
그리고 눈을 잠시 게슴츠레 떳는대 광안리쪽이었대
영도랑 광안리랑 그래도 좀 멀거든?
그래서 그언니가 옛날에 그런일겪으면안된다고 배워서
소리도 안지르고 폰을 살짝열어서 (뒷자리앉아잇었대)
남자친구한테 택시회사/번호판/광안리쪽 이렇게만 빨리보냇대
택시기사가 눈치깔까봐 길게는 못보냇대
그리고 그 남친이 문자를보고 바로 눈치를 까고
경찰한테 신고를 햇대 그래서 그 경찰들이 바로 출동해서
거리탐문을 하러 나갓나봐 그래서 그 택시가 잡혓대
번호판이 일치하니까
근데 그언니가 바로 내리고 계속 서잇고
그 택시기사체포되고, 택시안을 조사하는데.....
트렁크에 여자시체2구가 있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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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쓴건 아니구요 싸이에 떠돌아 다니는글을 퍼왔습니당..
제가 여자라 그런지 섬뜩한데 ㅠㅠ
섬뜩하지 않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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