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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영, 박정희에 이어 일본에 제2의 충성 혈서
게시물ID : humorbest_11024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밝은밤에
추천 : 69
조회수 : 8161회
댓글수 : 1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5/08/01 19:49:55
원본글 작성시간 : 2015/07/30 16:21:50
박근영도 미친년.jpg
[사진: 연합뉴스]
 
역시 집안의 뿌리는 속일 수 없다
 
박근혜의 동생 박근영이 일본의 포털사이트라는 니코니코와의 대담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포함, 일본에 '자꾸' 사과를 요구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30일 국내언론들이 보도했다.
 
박근영은, "일본 천황까지 합해 4차례나 사과했고, 신사참배문제에 대해 "나쁜사람이니까 참배 안할 것이다"라는 것은 패륜이며 남의 나라 신사참배에 대해 말하는 것은 '내정간섭'이라는 말까지 했다는 것이다.
 
박근영의 이런 망언과 망동에 대해 남편 신동욱(공화당이라는 당을 차리고 스스로 총재)은 열심히 변호에 나섰는데, "99명이 찬성하는데 1명이 반대하는 것은 대단한 용기"라는 엉뚱한 말을 하면서 "대한민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찬성하면서도 침묵한다고 믿기에 이런 말을 한 것"이라면서 대한민국 국민들을 싸잡아 매도했다.
 
다음달 4일 밤 10시에 박근영과의 대담내용이 일본에서 방영될 것이고 한다.
 
이러한 박근영의 말 및 신동욱의 변호에 거의 모든 누리꾼들이 격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콩가루 집안도 이런 콩가루 집안이 없다"는 말을 한 누리꾼도 있으며 "집안 모두가 나서 안팍으로 나라 망신을 시키는 것"이라고 말을 하기도 했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박근혜는 박근영와 아예 연을 끊어 버리듯 이메일 조차도 지워버렸다는 것이고 평소에 연락도 전혀 하지 않는다고 한다. 박근혜-박지만과 신동욱의 사이엔 중국에서 살인교사네 뭐네 끔찍한 이야기가 나온 적도 있으며, 박근혜가 출세에 눈이 멀어 "이 두 손으로 아버지 어머니 피 묻은 옷을 다 빨았다"고 돌아다니며 선전하자 박근영이 "그 옷들은 언니가 시켜서 내가 빨아서 말렸다"고 한 적도 있다.
 
이런 정황을 보면, 박근혜도 과거 여러 재단에서의 싸움 문제 때문에도 박근영과 가까이 하기를 싫어하지만, 박근영도 박근혜에 대한 사적 감정이-겉으로는 좋게 말을 해도-앙금으로 깊게 서려있다는 것은 인지상정으로 짐작할 수 있다.
 
박근혜가 일본과 한국이 정상회담을 하려면 "일본의 진정한 사고가 있어야 한다"는 말을 해왔고 김무성도 미국으로 건너가 엎어져 큰절을 하면서 "일본의 사과 한마디면 다 된다"는 말을 했다.
 
사적감정이 얽혀있는 입장에서, 박근혜가 하는 것은 무엇이든 거부감이 있고 싫게 뵐 수도 있다.
 
일본 니코니코라는 포털사이트가 박근영이라는 사람과 왜 대담을 나눠야겠다는 생각을 한 것인지, 이것을 누가 주선한 것인지는 아직 분명치 않다. 할 수 있다면, 박근영이 자청해서 인터뷰 요청을 한 것인지, 아니면 일본에서 요청이 와서 한 것인지 그 계기도 파헤쳐야 한다.
 
박근영은, 박근혜에 대한 개인적인 감정으로 박근혜와 엇나가는 말을 일부러 한 것인지 모르지만, "일본천황까지 합해 4차례나 사과를 했는데도 자꾸 사과를 요구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말을 한 것은 뭘 몰라도 한참 모르는 것이다. 일본 천황이든 누구든, 세세하게 열거하면서 사과다운 사과를 한 일은 없다. 고작 말하는 것이 "유감스럽다"는 개인적인 감성을 말해왔을 뿐이다.
 
또한, 신사참배에 대해 말하는 것이 내정간섭이며,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은 '조상에 대해 예를 올리지 말라는 것'이고 그것은 패륜이라고 하는 말에는 박근영이나 신동욱이나 정신병원에 한 번쯤은 가봐야 할 상태라고 여겨진다.
 
신사참배는, 일본인들이 자기의 조상의 묘소에 찾아가는 것이 아니다. 미국이나 다른 나라 그리고 중국과 한국에서 일본의 신사참배를 거듭 문제삼고 일본도 눈치를 보며 신사참배를 하고 있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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