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적인 상황이라면
아래쪽 부쉬에 요들덫이 잘 깔려있다.
블리츠가 와드싸움으로 부쉬를 점거하고
상대로 하여금 '난 언제든 너희들을 당길 수 있으니까 조심해' 라는 압박감을 심어줌.
케이틀린은 헤드샷 패시브마다, 혹은 더 좋은 상황이라면 기회가 될 때마다 상대 원딜에게 짤을 넣고...
요들덫을 하나 정도 아껴뒀다가 블리츠가 끌어왔을때 도망가려는 루트에 깔아준다....
뭐 그런건가요
써놓고 보니까 굉장히 입롤스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