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몬에서 구직정보 확인하다가 어떤 땡땡컨설턴트회사랑. 땡땡글로벌이라는 회사 두 곳 있길래 이력서를 넣었는데 오늘 면접보러 오라더군요 신기하게도 둘이 시간만 다르지 다른 회산데 면접보는 곳이 같더군요?? 뭐지해서 그래도 둘다봤는데 회사가아니고 다른건물에 빌린듯한 임시면접장 같은 곳에서 면접을봤어요. 저 말고도 여러 사람이 있었는데 아줌마같은사람도있고 나이대가 다양하더군요.
제차례되서 면접봤는데 제가 이야기하는게아니고 실장분이 앉아서 설명을 해주시더라구요. 우리회사는 건설컨설턴트회사고 여러 지구에 신개발도시 기획 분양하고 부동산과연계하는 영업마케팅 회사다 이런설명을 하시면서 입사하게되면 아줌마들한테 전화해서 소개하고 모델하우스에 방문하게끔 하는거라네요. 그렇게 3개월정도하다가 단계올라가서 직급하면서 다른 일도하게된다고하고 합격하게되면 2~3일 교육받고 일하게되고 급여는 수습 3개월 월120 +@ 라네요.
신기한게 면접본 두곳다 같은장소엿고 회사이름은 달랏는데 하는일이 똑같았어요 급여도 같았고. 심지어 설명해주시는것또한 짜여진틀처럼 똑같았네요 오늘중이나 담주월욜중으로 연락준다는데 한번 해볼까요 아니면 그냥 포기하고 알바나계속하면서 공부하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