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겜토게에 올라온 리뷰 보기론 그냥 플로위 죽고 아예 리셋된줄 알았는데
노말루트에서 토리엘이나 운디네, 플로위 그런 중요 인물은 안죽이고 나머지 약한 애들만 죽이면서
플레이 하닌까 보스봅 죽이고 나서 플로위한테 자비 배풀고 나니 산스가 토리엘이 다시 왕궁으로 돌아와서
떨어지는 인간들을 적대적으로 대하지 말라고 하닌까 운디네가 반란 일으켜서 토리엘 폐허로 쫓아내고 군림하고 있다고
전해주더군요.
그리고 플로위가 나와서 아무도 죽이지 말고 플레이 하라고 하고 리셋된 후에 다시 또 나와서 첨에 플로위가 엿먹이는
부분에서 또 아무도 죽이지 말라고 하네요. 다들 노말 루트에서 진엔딩으로 이어질때 이렇게 시작하셨나요?
아... 원래 플로위가 아무도 죽이지 말라고 하는 장면을 칼무리로 찍었는데 사진이 다 하얗게 나와버리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