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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연의 분노를 온몸으로 받아낼때가 있었는데
게시물ID : freeboard_10942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홍사미이
추천 : 0
조회수 : 12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10/08 17:56:26
그때 자취방으로 꽃등심이랑 순대 사들고온 전남친 아직도 고마움은 남아있음
소ㄱ옷손빨래도 다해놓고감
밖에서 물티슈랑 달다구리랑 생리대도 사주고 배려넘쳤었는데 


군대가고 몇번 휴가나올때 잘해주니 아주 자기가 왕이돼서 아파 죽을거같은데 만나자해서는 자기가 쇼파자리에 턱 앉고 (제가 군생활 힘들다고 지하철 자리도 양보하고 그랬었음 ㅎ..)
가방 들고다니기 귀찮다고 자기짐 봉지가방에 싸와서는 제가방에 넣고 그럼 ㅋ
나 팔에 힘없어서 파우치도 안들고다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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