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랜 기간동안
거의 매일을
다른 동에 사는 외국인이
제가 거주중인 동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를 해왔습니다
언제 만나면 이야기를 해 봐야겠다 싶었는데
마침 오늘 주차하는 모습을 봤고,
혹시 장애인이시냐..항상 여기다 주차를 하시던데 물으니
돌아오는 답이
당신이 뭔데..?
..??
어이가 없어서 그냥 쳐다보고 있으니
불만 있으면 관리실에 이야기 하라며 가버립니다
관리실에 말해봐야 뭐 기대도 안 되고
그냥 사진찍고 신문고로 직행했습니다..
빠른시일내에 상품권 배달 받으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