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평소와 같이 정글,서폿위주로 랭을 돌려봄...
상대미드와, 우리편한타를 생각해서 탱위주로 템트리 탑니다..
요즘은 그라가스와,자르반,빵테위주로 정글돌고, 브라움,말파,블츠정도로 서폿을 돕니다..
우리편 5픽이 말을 합니다..
"탑밖에 할줄 몰라요~" 라고 해서 전적검색을 해봅니다...
말파이트가 300판이상....2.2.....
티모 190판...1.8....
말파이트가 제일 높은 평점이더군요...
뭐 평점으로 게임하는건 아니라고 하지요...네네...그렇습니다.
그렇게 5픽은 서폿을 가게 되었습니다...하지만 그의 챔프선택은 티!모!!
게임이 시작되기전부터 터져버린 나의 멘탈과 언행으로 티모가 던지러 갑니다...뭐 나도 잘한게 없으니 그러려니 합니다...
근데 언제 골랐는지도 모른 우리의 탑!! 이렐리아님이 트린다미어에게 4데스를 기록합니다..
나름 여기저기 갱가서 포인트를 쌓습니다..."아 어찌 해볼만 한가?"하고 이렐을 보니 0/7/0이 되어있습니다..
25분의 지옥같던 게임이 그렇게 끝나고, 제 pc에서 롤은 지워지고 맙니다..
다시 디아나 하러가보겠습니다...
※ 브,실에서 벗어나려면, 일단 멘탈이 첫번째인것 같은데...
자기가 잘하는 챔프 위주로 연습하고, 랭돌리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가령 몇백판을 한가지 챔프로 했는데, 평점이 낮은거면,,다른 챔프로 연습해보고 겜돌려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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