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빈댓글 싫진 않아요
게시물ID : sisa_11027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쿤치-
추천 : 18/6
조회수 : 444회
댓글수 : 30개
등록시간 : 2018/08/30 02:00:47
비아냥, 알바몰이, 이성없는 맹목적 추종글, 똥글 등등
이런 거 읽고 짜증나지 않아도 되니까요. 

그런데, 몇몇 빈댓글러들 뒷조사... 는 아니고
과거 무슨 글들을 주로 썼나 하고 봤더니

상당수는 시게에 글 한번 안 쓴 오래묵은 아이디들이었다는 점이
충격이었던 반면,

몇몇 분들은 마지막까지 이성적으로 논쟁을 시도해보다가
빈댓 달기 시작한 분들이란 걸 알게됐습니다.  

전자의 경우는 ‘뭔 생각이야?’ 싶은 경우고
후자의 경우는 관점은 달라도 서로 인식을 공유하면서 갈 수 있는 분들이란 거죠. 

반대로 이잼 부터 시작해 털보에 불만인 부류 중에도
진짜로 알바 세작들 작전세력들 껴 있을 거라 믿습니다. 
없을 리가 없으니까요. 
(아닌 분들이 지금 화를 내고 있는 거구요. )
끊임없이 비아냥대고  욕설로 대응하시는 분들. 
그 중에 일부 있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기존 오유의 틀 -언제부터 막말 반발 욕설이 기본이 됐습니까-을 깨고
난장판이 되도록 한몫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요즘 털보가 진영논리로 자가당착에 빠졌다고
옳지 않다고 보는 쪽이지만
이 진영에서도 눈쌀 찌푸려지게ㅜ하는 분들의 자제를 요망합니다. 

그 정도면 알바로 오해받아도 덜 억울할 정도라고 보여집니다. 

빈댓글러들은 계속 빈댓 달아도 무방하지만
욕설 다시는 분들 또한 조심해주시길 빕니다. 

오유에도 평화가 오길 바랍니다. (오유가 평화로우면 그게 오유겠냐만은..)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