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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이놈이 역시...
게시물ID : sisa_11027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포에버54
추천 : 118
조회수 : 2199회
댓글수 : 24개
등록시간 : 2018/08/30 05: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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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스런 댓글부대 손가혁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이재명이, '자기 버릇 개 못준다'는 말이 있듯이, 성남시 공무원들을 이용한 댓글부대도 운영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었네요.

아이뉴스24 보도에 의하면,
바른미래당이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성남시장 재직 시절 공무원들을 조직적으로 SNS상 정치활동에 동원했다"고 주장하며, "성남시가 당시 이재명 시장의 정치활동을 위한 '댓글조직'을 운영했다"고 했다는 것이다.

또한 바른미래당이 "선거관리위원회가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수사를 의뢰한 이 사건을 검찰이 공소시효 완료 직전까지 방치하고 있다"며 조속한 수사를 촉구하기도 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심지어 SNS 소통 횟수와 내용까지 승진 등 인사고과에 반영했다"며 "선관위가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2015년 11월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지만, 성남지청이 제대로 수사를 하지 않고 방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이 뉴스 보도를 보면, 이재명이 성남시장 시절  성남시 공무원을 상대로 자신의 정치적 입지 강화를 위해 반강제적으로 SNS 등을 통해 자신을 돕도록 했다고 의심을 할 수 밖에 없고,

이재명의 공무원 댓글부대 운영 관련하여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선관위의 조사 의뢰를 받은 검찰이, 공소시효가 다되어가도록 제대로 수사를 하지 않고 방치하고 있다는 것은, 명백한 직무유기라 사료된다.

국정농단으로 25년형을 선고받고 수감 중인 박근혜의 죄명에 국가공무원을 동원해 댓글작업을 했던 부분이 들어있고, 이것이 형량에 크게 감안되었던 것은 주지된 사실이다.

대통령을 역임했던 박근혜도 이럴진데 일개 성남시장 출신인 이재명의 공무원 댓글부대 운영 의혹에 대해 검찰이 수사를 방치하다니...

검찰에게 고한다

전직 대통령도 철저하게 수사하는데, 이재명의 공무원 댓글부대 운영 의혹 수사를 방치하는 검찰은 이재명을 전직 대통령보다 더한 성역으로 생각하는가?

만약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 이유를 소상히 밝히고, 그렇지 않다면 신속히 수사를 진행해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수사 결과를 발표하라.

그렇지 않으면, 민간인 신분으로 자발적으로 대선을 도와줬던 드루킹도 특검을 받고 았는데, 검찰 네놈들을 믿을 수 없으니, 특검을 추진해 이재명의 공직선거법 위반 여부와 직권남용 여부를 밝히고 그에 상응하는 죗값을 치르게 할 것이다.

첨부 : https://news.v.daum.net/v/20180823134117403?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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